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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시작, 그리고 연휴!

음악 페이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5. 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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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3일 써니의 음악공간♪

'75번째 공간'



드디어 5월이 찾아 왔습니다. 지난 4월까지 꽤나 여러가지로 바쁘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올해는 5월의 시작과 함께 어린이 날까지 3일 간의 연휴가 자리 잡고 있어서 즐겁게 시작할 수 있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국 소고기 수입과 대통령 탄핵 서명 등의 문제가 터져 버렸습니다. 나라가 전체적으로 꽤나 어수선하고 주제에 상관 없이 모든 인터넷 기사의 댓글에는 소고기 관련 글로 도배 되어 있네요. 이번 달도 왠지 말 많고 탈 많은 한 달이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쿨 - 오늘 하루'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귀한 연휴를 소고기와 광우병만 걱정하며 보낼 수만은 없습니다. 아주 먼 곳으로 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하루 정도 시간을 내서 스트레스를 풀어줄 만한 일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의 곡은 일상에 지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잠시만 쉬어가자는 이야기를 전하는 쿨의 '오늘 하루'입니다.


쿨의 해체 이 후에 발표된 곡으로 정식으로 쿨이 활동한 적은 없지만 그 때 당시 인기를 끌던 '웃찾사'의 개그맨들이 대신 무대에 서서 립싱크를 햇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주 큰 인기를 끌었던 것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쿨의 이름값은 했던 노래로 부담 없이 가볍게 듣기에는 괜찮은 곡입니다.


아무리 여러가지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도 적당한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오후에 겨우 일어나서 눈을 부비적 대면서 이 글을 읽고 있지는 않나요? 주말에도 제 블로그를 잊지 않고 방문해 주신 것은 저로써 매우 감동이지만 황금같은 연휴, 이대로 방콕만 하고 있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나요? :D


※ 대한민국의 정부와 대통령도 너무 급하게 가려 하지 말고 잠시만 쉬어가며 뒤를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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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은 게시일을 기준으로 약 1주일간 제공되며 1주일 후에는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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