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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람 피는 남자들에게 한 마디 할꺼야!

음악 페이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 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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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0일 토요일

'117번째 음악페이퍼'




우리 여성 분들, 남자 친구를 사귀다 보니까 처음과는 달라진 태도에 화가 많이 나시죠. 나만 사랑하겠다던 그 말은 도대체 어디가고 다른 여자들과 문자 주고 받고, 심지어 나 몰래 만나기까지! 쌓일대로 쌓인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이제 써니의 음악공간에서 풀어 드리겠습니다.


특별한 정액 요금 없이 언제나 무료로 만나보실 수 있는 써니의 음악공간 스트레스 해소 음악 페이퍼! 이 페이퍼는 미국의 컨츄리 가수로 아리따운 외모와 실력을 두루 갖춘, Taylor Swift 양과 함께 합니다.




Picture To Burn
Taylor Swift



89년생의 나이에 비해 아주 뛰어난 음악적 완성도를 자랑하는 Taylor Swift. 싱어 송라이터로 앨범에 삽입되는 모든 곡을 작곡하며 미국의 컨츄리 팝을 이끌어 갈 차세대 유망주로 각광받고 있는 그는 감성적인 가사와 꾸밈없는 창법으로 20살의 여성이 소녀에서 숙녀가 되어가는 모습을 솔직하게 표현합니다.


크게 히트한 노래 중의 대부분은 잔잔한 분위기의 사랑과 이별을 다룬 곡들이지만 때로는 Picture To Burn과 같은 곡에서 폭발력있고 시원시원한 모습을 보여주며 남자들에게 여자 앞에서 똑바로 하라는 일침을 가하기도 합니다.


'저는 제게 일었났던 일을 노래로 만들어 내려가죠. 왜냐하면 제가 직접 경험했던 것이기에 그 일에 대해 보다 명확하고 깊이있게 써 내려갈 수 있거든요. 노래를 써 내려간다는 것은 제게 있어 숨을 쉬고 있는 것과도 같아요.'


공감이 가는 진솔한 사랑 이야기, 그리고 뛰어난 가창력과 어여쁜 외모까지 갖춘 Taylor Swift는 여성 분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아티스트로 다가오지 않을까 합니다. 흥겨운 그의 노래에 맞춰 머리를 흔들며 따분한 월요일, 반복되는 한 주를 조금이라도 더 즐겁게 시작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음악 페이퍼 & 리뷰 전문 팀블로그 써니의 음악공간의 음악 페이퍼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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