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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의 감질맛 나는 트롯, 이차선 다리.

음악 페이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4. 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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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일 써니의 트롯트공간♪

'61번째 공간'




으트케... 안녕하신지요. 감질맛 나는 포스팅으로 으르신 네티즌들의 엄청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써니의 트롯트공간 그 61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주말에는 비가 허벌나게 쏟아졌는데, 오늘은 날씨가 따땃한 것이 트롯트 감상을 하기에 아주 좋은 날입니다, 예.


뭐 요즘 젊은 가수들은 티비에 나와서 부르는 노래는 많은데, 뭔지 하나도 못알아 듣겠습니다. 그 최근에는 일렉트럭니카? 인지 뭔지가 유행한다고 해서 음악이 '둥당둥당둥당둥당' 하던데 그게 도대체 무슨 제대로 된 음악인지... 가사도 똑같이 몇마디 시부렁대기만 하고 너무 마음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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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래서 요즘 젊은 가수들 노래는 박현빈이나 장윤정 아니면 아예 듣기를 꺼리고 있는데, 어제 영화를 보다가 우연히도 좋은 노래를 하나 찾아가지구, 이렇게 으르신들께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제목이 '복면달호'라는 영화였는데 에... 거기서 나오는 주인공 차태현이가 (주인공 맞지요?) 생각보다 구수하고 감질맛나게 노래를 부르더군요... 뭔지 모르신다구요? 당연하지요~ 그럼 일단 들어보시죠...



'차태현 - 이차선 다리'



제목이 이차선 다리인데... 조금... 거시기합니다... 왜 하필이면 이차선 다리입니까... 요즘 한국이 이제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차라리 8차선 다리 정도로 지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요. 벌써 8차선부터 뭔가 있어보이지 않습니까...? 뭐 제목 이야기는 그렇다치고, 요 노래에서 차태현이가 그렇게 가창력이 뛰어난 건 아닌데 추임새가 맛있어요. 젊은 나이에도 참 맛있게 추임새를 넣어요. 감정은 조금 부족한데 뭐 그래도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감정도 아주 좋아질 것 같습니다. 아, 복면달호... 영화에서 연기도 꽤나 잘하던데 우리 모두 화이팅 한 번 해줍시다.


횡설수설하면서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뭐 아무튼, 으르신들 아직까지는 날씨가 환절기이니 건강 꼭 좀 잘 챙기시고, 차태현이의 '이차선 다리' 들으시면서 오늘도 구수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첨 오신 으르신 분들은 써니의 트롯트공간 구독해 주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P.S. 4월 1일 15:08 수정 - 차태현이가 가수가 아니요?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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