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리뷰: God Of Glory [Justin Bieber Feat. Jungkook ]
우연히 알게 된 "God Of Glory" 곡을 소개한다. 오늘의 싱글 리뷰 곡은 우리나라의 아이돌의 상징적 그룹이었던 BTS 보컬로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하게 된 정국과 저스틴 비버의 콜라브래이션을 소개할까 한다. 콜라브래이션은 쉽게 표현하면 음악적 성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합심해서 하나의 음반을 제작하는 것을 말한다.
저스틴 비버는 회심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다. 그가 예수님으로 인해서 인생이 변화되고 음악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는 행보가 돋보인다. 이런 그의 음악을 하는데, 정국이 동참했다는데 이상한 조화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렇게 서로의 영혼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멜로디로 승화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요즘 잘 나가는 음악의 대세를 트렌드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요즘 대세인가? 꼭 그런 것만이 아니다. 이번의 솔로 음반은 저스틴 비버의 신앙적 고백이 담긴 곡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어둠 속에서도 주님이 빛이 되신다는 정국의 고백이 그의 삶에 진실로 들어 나기를 바랄 뿐이다. 음악은 음악이고 삶은 삶이라고 표현할지라도, 그 진심이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면 방황하는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멋진 일을 하고 있다.
하나님은 세상의 왕이 되시며 영광을 홀로 받아 마땅하시다. 그런 예수님이 재림을 기대하면서 우리는 소망의 빛을 버리지 않고 끊임없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삶으로 전진해야겠다. 음악은 그렇게 삶을 움직이는 원천이 되게 한다. 사랑으로 오신 그를 믿고 의지하는 하루라는 특별한 선물에 대해서 감사함을 드리는 시간이 되었다.
재미있는 코멘트가 있어 잠시 나누어 볼까 한다. 구글의 많이 물어보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이런 것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