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리뷰: My Savior My God [Aaron Shust]
기독교 음악 세계에서 아주 유명한 컨템프로리 뮤지션으로 알려진 Aaron Shust의 싱글 곡을 소개한다. 이곡은 아론이 직접 자작했다. 음악적 감각도 있고, 특히 그는 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하신 분이다. 그는 주로 U2의 음악을 많이 듣고 그들의 영향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음악적 멜로디 감각이 특이하게 뛰어난다.
노래 가사말을 보면 나의 구원의 주는 향상 살아 계신다는 테마를 중심으로 해서 노래의 가사말이 완성되었다. 그렇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그냥 종교가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는다. 그래서 우리는 종교인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한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총이 하늘에서 내려와 내 마음을 충만하게 채워준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노래한 아론의 음악은 실용적이고 형용사적 기법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으며, 꾸미지 않아도 이렇게 단순한 멜로디의 멋진 가사말이 탄생되고 있음을 알게 해주는 예가 아닌가 한다. 발매되었을 때, 기독교의 명성이 있는 음악 단체인 도브에서 최우수 작사자 상을 수려하게 되었다. 빌보드 크리스천 음악에 상위권에 머물던 곡이기도 하다.
종종 교회에서도 아론의 음악을 위십노래로 선별해서 부르곤 했었다. 언제 들어봐도 좋고, 반복적으로 듣고 싶은 중독성이 강하는 노래다. 오늘도 하루를 어떻게 열어가야 하나... 생각하던 차에 아론의 음악이 내 가슴에 울림으로 남아 메아리로 전달되고 있었다. 좋은 곡은 장르를 막론하고 사랑을 받기 마련이다.
I am not skilled to understand
What God has willed, what God has planned
I only know at His right hand
Stands One who is my Savior
I take Him at His word and deed
Christ died to save me, this I read
And in my heart I find a need
Of Him to be my Savior
That He would leave His place on high
And come for sinful man to die
You count it strange so once did I
Before I met my Savior
My Savior loves, my Savior lives
My Savior's always there for me
My God He was, my God He is
My God He's always gonna be
My Savior loves, my Savior lives
My Savior's always there for me
My God He was, my God He is
My God He's always gonna be
Yes, living, dying, let me bring
My strength, my solace from this spring
That He who lives to be my King
Once died to be my Savior
That He would leave His place on high
And come for sinful man to die
You count it strange so once did I
Before I knew my Savior
My Savior loves, my Savior lives
My Savior's always there for me
My God He was, my God He is
My God He's always gonna be (5x)
My Savior lives, my Savior loves
My Savior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