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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 리뷰: Holy Forever [CeCe Winans] CeCe Winans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앨범 판매 수익을 낸 가스펠 음악인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80년대 중반부터 그렇게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었다. 그녀의 큰 오빠가 되는 비비와 함께 듀엣으로 한동안 활동을 했었다. 하지만, 오빠가 결혼을 하고 솔로로 전향한 것이 그녀에게 큰 획기적인 도약의 성장기가 되었다. 90년도 들어서 그녀의 가스펠 가수로서 성공의 빛이 발하게 되었다. 그녀의 에너지가 넘치는 보컬의 강력한 힘이 음악으로 전달되어 세인들 가슴에 아름다운 찬양의 꽃을 피우게 한 인물이었다. 그녀가 처음 음악에 관심을 갖고 성가대에서 솔로로 활동했던 시기가 8살 때부터였다고 한다. 일반 팝 가수로 전향을 할 수도 있었지만, 그녀의 기독교 집안의 배경으로 인해서 늘 가스펠 음악만 접했던 것.. 공감수 5 댓글수 0 2024. 1. 29.
  • 싱글 리뷰: 모든 날, 모든 순간[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사랑했고 그렇게 너와 함께 하고 싶은 노래가 있다. 폴킴의 감수성 100프로 충만한 곡으로 우리에게는 2018년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배경음악으로 알려진 곡이다. 사랑은 그렇게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고 마치 그 사랑이 빛으로 다가와서 그를 위해 모든 것을 함께 하고 싶은 순간을 담는다. 모든 삶의 빛으로 다가온 사랑은 이제 노래로 그 마음을 달래어주고 기쁨으로 화답하는 멋진 사랑의 세레나데가 지금 흘러 나오는 곡이 아닐까? 한 사람을 위한 순수한 사랑이 몸부림으로 느껴진다. 이렇게 사랑의 찬가는 색다른 느낌으로 여러분을 찾아간다. 봄날의 따스함이 함께하고 추운 날 손을 잡고 걸어가는 그 따스한 손길이 느껴진다. 가을비를 맞고 그 사람을 기다리는 순간에도 여전히 그 사.. 공감수 3 댓글수 1 2024. 1. 28.
  • 싱글 리뷰: 월광소나타 1,2,3 악장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1,2,3 악장에 대한 사연이 있다. 위의 곡을 만들 당시, 베토벤은 어느 한적한 오두막 집에서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 것을 들었다. 그곳을 들어서니 장님이 된 어느 소녀가, 피아노 건판을 만지고 있었던 것이다. 베토벤은 그녀의 손을 건반에 옮겨지면서 자신의 손으로 인도하면서 건반을 두드린다. 그 아름다운 선율이 온 방안에 울려 퍼지게 되었다. 소녀는 어머니의 유품으로 남겨진 피아노를 치고 싶었던 간절함에 베토벤의 마음을 울리게 되었고, 볼 수는 없지만, 아름다운 달이 비치는 그날의 풍경을 피아노에 담아서 즉흥적으로 연주를 하게 된 곡이 오늘날 유명한 월광 소나타의 탄생이 되었다고 한다. 이런 일화를 들어 보면서 느낀 점은 그 소녀는 베토벤이 자신의 집에 왔었고 그녀에게 잊지 못할 음악.. 공감수 4 댓글수 3 2024. 1. 28.
  • 싱글 리뷰:Same God (Feat. Jonsal Barrientes) | Elevation Worship Jonsal Barrientes가 들려주는 동일한 하나님이라는 곡은 들어보면 고요한 울림이 전달된다. 찬양곡의 목적을 제대로 달성한 노래로 본다. 가사말도 반복적 리듬을 줌으로써 기억하기 쉽게 리듬감이 있고 생동하는 하나님과 함께 동참하고 싶은 간절함의 외침이었다. Elevation Worship팀은 노스캐롤라이나 샤롯에서 탄생된 그룹으로서 교회의 찬양부가 이렇게 대대적으로 인기를 모으게 된 아주 획기적인 예를 들 수가 있겠다. 그들의 많은 곡이 성령이 충만함을 가져다 주기에 많은 교인의 마음을 사랑이 충만함을 체험하게 된다. 새로운 날 새로운 마음으로 들어 보면 마음으로 느끼게 된다. 그들은 전미를 순회하면서 찬양을 부르고 하늘나라 영광을 돌리고 있는 그룹이다. 찬양의 본연의 의무를 다하고 있고, 중심.. 공감수 3 댓글수 2 2024. 1. 25.
  • 싱글 리뷰: Little Fighter[White Lion] White Lion 그룹은 하드락과 그램락을 하는 1983년도 뉴욕에서 결성된 밴드이다. 이 밴드는 덴마크 출신의 보컬리스트 Mike Tramp와 미국 출신의 기타리스트 Vito Bratta가 만나서 이루어진 그룹으로 정치적 이슈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룹으로 알려졌다. 그들의 음악 가운데, 정치적 성향을 띤 Little Fighter라는 제목의 노래를 소개한다. 위의 곡이 주는 느낌은 하드락의 탄탄한 리듬으로 구성되어 보컬의 사우트 창법이 아주 돋보이는 매력적인 노래이다. 음악을 들어 보면 그냥 리듬감이 좋고 신이 나는 곡이지만, 사실상 가사말은 그러하지 않다. 가사말이 이렇게 만들어진 이유가 있다. 그들은 사회적 운동에 참여했으며, 레인보우 전사라는 배의 침몰에 대해 세상에 알리고 프랑스의 잘못을.. 공감수 4 댓글수 3 2024. 1. 22.
  • 싱글 리뷰:Lord, I Need You[Matt Maher] Matt Maher의 노래로 알려진 주님 당신이 필요합니다라고 해석이 되는 "Lord, I need you." 곡이다. 매트는 처음 위의 곡을 작사할 당시 신생아를 품에 안고 있었고, 아주 작은 몸짓을 하고 있는 아기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생각했다. "아기는 모든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도움이 필요한 것과 같다."라고 느낌이 왔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찬양팀이 일요일 주일 예배시간 때 부르는 찬양으로 알려졌다. 원래 곡을 쓰려고 한 시도는 그냥 단순한 리듬에 모두가 공감하는 쉬운 노래를 작사하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쉬운 것이라 생각했던 우리의 마음의 원천을 들여다보는 가사말이 탄생되고 그것에 아름다운 리듬까지 합쳐져 멋진 찬양곡으로 세상에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 공감수 5 댓글수 4 2024. 1. 21.
  • 싱글 리뷰: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로이킴) 요즘 핫한 드라마에 주제곡으로, 로이킴이 불렀던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 곡을 소개를 할까 한다. 오늘의 노래는 감성이 앞선 노래가 아닐까 한다. 무엇보다 위의 노래는 한 사람에 대한 순정이 담겨 있었다. 한 사람에게 통하는 그 노래는 마치 세레나데로 울려 퍼지게 되었다. 로이킴의 감수성 풍부한 보컬로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이 우리 감수성을 자극하고도 부족함이 없었다. 노래 가사말이 애절하고 그 마음이 오직 당신만을 향하게 된다는 내용의 주제 되었다. "어떤 날이 와도 우리 행복할 거예요." 이 말의 말은 그들의 사랑의 결실에 종지부를 찍는 말이라 하겠다. 사랑은 그렇게 한 사람에 통하는 문이 있다. 그가 바라보는 곳을 향하게 되고 그가 어디에 있든지 걱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것이 사랑이라 말한.. 공감수 3 댓글수 2 2024. 1. 20.
  • 싱글 리뷰: Honestly[Stryper] 아름다운 추억의 네 명의 청년이 크리스천 록 음악에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다. Michael Sweet 리드보컬 겸 기타, Oz Fox기타, Richardson 베이스, Robert Sweet 드러머와 함께 1983년에 구성된 밴드였다. 그들은 그룹 이름을 Stryper 불렀다. 그들이 밴드를 구상할 시기에는 메탈의 음악이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었고, 세상적음악과 구분이 되어 오로지 하나님 찬양을 하는 메탈 노래를 만들고자 그룹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들은 승승장구하는 듯했다. 그들의 음악이 추구하는 방향과 그룹 멤버 간에 의견차가 생기기 시작했고, 먼 훗날 돌아보면서 마이클 스위트(그룹의 리드 보컬, 리드)가 회상하면서 말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했지만, 시대적으로 운이 좋게 우리의 음악이 세.. 공감수 3 댓글수 2 2024. 1. 19.
  • 싱글 리뷰:Healing Rain[Michael W. Smith] Healing Rain은 Michael W. Smith의 19번째 앨범으로 2004년도에 수록된 곡으로서 그의 데뷔 앨범은 2004년도에 빌보드 핫 200 차트에 11위를 기록한 바가 있다. 1999년의 This Is Your Time 앨범의 수록된 노래와 비슷한 팝 찬양 음악이라는 평이 있었다. 그의 음악은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위십 노래로 구성되어 있었다. Michael W. Smith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하자면, 그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고, 어머니는 마약을 하는 등 좋은 형편의 집안이 아니었다. 그가 대학교 다니던 시절 마약에 손을 대고 마약 중독의 상태까지 갔지만, 집회에 참여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인생역전이 된다. 그는 음악적 달란트가 있었고, 대학 학창 시절 피아노 클래식을 전공한 경.. 공감수 55 댓글수 67 2024. 1. 18.
  • 싱글 리뷰:I've Been Loving You Too Long[Otis Redding] 오티스 레이팅의 "I've Been Loving You Too Long(당신을 오래도록 사랑해 왔어요 )"라는 곡은 1965년도 작품으로 아주 유명한 리듬 앤드 블루스 스타일의 노래다. 오티스 레이팅은 소울 음악의 대가로 알려졌으며, 그의 삶은 블루스와 소울이 합쳐진 아름다운 선율을 세인의 가슴에 안겨준 인물이었다. 오티스 레이팅은 작사 실력도 아주 뛰어나서 그와 제리 버틀러와 함께 위의 곡을 만들었다. 창작이 주는 기쁨과 고통의 수많은 날을 지나서 이렇게 협업해서 만들어낸 멋진 노래가 오늘날 많은 세인들 가슴을 울리고 애수에 잠기게 했던 명곡으로 탄생되었다. 위의 곡은 그 당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2위를 석권했고, 리듬 앤드 블루스 차트에는 2위를 기록했다. 오티스 레이팅의 2번째로 유명한 .. 공감수 52 댓글수 58 2024. 1. 18.
  • 싱글 리뷰: Flower [존박] 존박은 예전부터 눈여겨 온 아티스트 중에 한 분이시다. 이분은 해외동포로 한국에서 활동 중에 계시며, 그가 음악 프로에서 키워낸 가수라고 한다. 그가 이번에 리듬 앤 블루스 곡을 커버를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Flower 라는 노래인데, 원곡을 부르신 자니 보다 더 멋지게 불러 줘서 놀라움을 금할 수밖에 없었다. Flower 의 아름다운 선율은 떨림이 있는 소울 창법으로 멋지게 리듬을 맞추어서 불러 준다. 아름다운 노래 가사말에 따라서 영어로 불러 주고 있어 원곡을 넘어선 커버의 실력을 보여준다. 카버를 하는 경우는 원곡을 뛰어넘기 힘든 경우가 많다. 하지만, 존박이 들려준 플라워는 보컬의 안정감과 소울이 깊이 있는 보컬의 음색이 하나로 어울려져 멋진 화모니를 형성한다. Flower 노래를 들을 때 .. 공감수 51 댓글수 60 2024. 1. 16.
  • 싱글 리뷰: I Remember You [Skid Row] Skid Row (스키드로)는 1986년도에 구성이 된 락밴드로 미국에서 탄생되었다. 이 밴드는 80년대 젊의 우상과도 같았던 지존급 록밴드라고 말할 수가 있다. 현재도 활동 중이라니 대단하지 않은가. 오늘은 그들의 청춘의 고백서와 같은 노래를 들려줄까 한다. 당신을 기억해라고 해석되는 "I Remember You" 곡이다. "I Remember You" 곡은 1989년도 11월에 발매된 그들의 싱글로서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이었다. 위의 곡을 작사한 사람은 그룹의 멤버인 David Michael Sabo, Rachel Bolan Southworth 합작품이었다.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6위까지 차지하는 영광을 나타냈으며, 락 앨범 차트의 23위를 기록했다. 각각 뉴질랜드에서 12위, 캐나다에서 14.. 공감수 4 댓글수 0 2024. 1. 16.
  • 싱글 리뷰: What Makes You Beautiful[One Direction] 제목: What Makes You Beautiful 발매일: 2011년 9월 11일 음반사: Syco Records 2012년,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로 알려졌던 One Direction은 영국 출신의 5인조 아이돌 밴드였다. 이제는 미소년이었던 그들이 성장한 성인이 되었다. "What Makes You Beautiful" 싱글 데뷔 곡으로 영국의 싱글 차트 1위를 했으며, 20세기 최다 싱글 판매 기록을 남겼다. 위의 곡을 발매할 당시는 10대라는 점이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제는 추억의 아이돌 밴드로 알려졌다. 그들의 최고 명작이라고 감히 소개하고 싶은 곡이 있어 이렇게 추억을 뒤집어 본다. One Direction곡은 미국 청소년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국 출신의 아이돌이.. 공감수 49 댓글수 61 2024. 1. 14.
  • JD1: Who Am I 제목: Who Am I 발매일: 2024년 1월 11일 정동원은 12살의 나이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트로트 신동'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가수로 알려졌다. 정동원은 2007년 3월 19일생으로, 현재의 나이 16세이다. 그는 제주도에서 태어났고, 출생 이후 자란 곳은 경상남도 하동이다. 정동원이 신인 아이돌로 데뷔로 JD1(제이디원)'이라는 이름으로, 첫 싱글 ' Who Am I 후 엠 아이'를 발매되었다. 첫 데뷔 앨범이 선풍적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의 보컬의 감수성이 100프로 이상으로 발산하고 있으며, 아주 청량한 음료수 같은 느낌으로 전달되었다. 멜로디의 중독성도 감지되어 많은 세인들의 사랑을 받게 될 곡을 소개한다. 내가 누구?라는 타이틀 곡을 보면 인공지능 로봇으로 변신한 제이.. 공감수 49 댓글수 67 2024. 1. 13.
  • 싱글 리뷰:One and Only [BOYNEXTDOOR 보이넥스트도어] Artist: BoyNextDoor Album: WHY.. Released: 2023, May 30 2023년 4월 30일에 데뷔한 6인조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모두 성형남의 귀여움의 절정에 달하는 현세대가 좋아하는 남자친구의 이상형이 모여진 집합체의 구성이라 볼 수가 있다. 아이돌의 현재 주소를 알려주는 그룹의 예라고 볼 수가 있겠다. 그들의 WHY앨범에 첫 번째 싱글로 소개된 곡을 소개할까 한다. 'One and Only' 오직 하나밖에 없는 위의 곡은 그들의 존재감을 말해주는 노래이다. 옆집에 있는 남자 즉 당신의 남자친구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는 그룹명이 곡과 연결되어 당신의 하나밖에 없는 옆집에 있는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는 그들의 바람을 담은 곡이라 생각된다. 반복되는 리듬과 랩의 중독성이.. 공감수 40 댓글수 44 2024. 1. 13.
  • 싱글 리뷰: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온유] 샤이니의 온유가 들려주는 리메이크 곡입니다. 감수성이 풍부한 보컬의 찐한 매력이 발산되어 좋았어요. 온유의 노래 실력은 예전에도 알았지만, 이렇게 다시 들어보니 좋아서 공유합니다. 그리고 온유라는 이름이 기독교에서 나온 이름 같았는데요. 제가 생각한 것이 맞았어요. 온유는 개신교라고 하네요. 온유의 뜻은 온유(Gentle). 마음씨가 따뜻하고 부드러움을 말합니다.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아나와'(anawah)는 자기를 낮춤, 괴롭힘을 당함, 겸손함이란 뜻이 있어요. (민 12:3). 다시 들어보는 김동률 씨의 곡을 리메크 해서 들어도 이렇게 좋네요. 원곡이 워낙에 유명했던 곡인지라, 다시 불러도 좋은 그런 멜로디였어요. 옛날의 감성이 현재의 온유의 감정과 맞대결하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어떻게 듣고 계셨.. 공감수 44 댓글수 76 2024. 1. 11.
  • 싱글 리뷰:I Walk the Line[Johnny Cash] Johnny Cash - I Walk the Line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컨트리 노래 중 한 곡의 가사는 조니 캐시가 첫 번째 부인 비비안에 대한 충절을 선언하는 의미로 쓴 것이다. 캐시는 "솔직히 행동하라, 조니"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I walk the Line 영화도 나와서 본 기억이 난다. 자니 캐시는 영화를 통해서 인간적 고뇌와 음악 생활을 하면서 한 가정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말해주고 있었다. 바로 걸어간다. 즉 해석하면 시선을 고정해서 한 곳을 바라보면서 걸어간다는 의미가 있다. 가사말의 중심적 내용을 보면 한 남자가 충절을 의미한다. 이렇게 멋진 가사말을 쓴 그의 첫 번째 결혼 생활은 파산이 되고 말았지만, 쇼 비즈니스 세계에서 만났던 준 카터(June Carter)를 .. 공감수 4 댓글수 0 2023. 1. 20.
  • 싱글 리뷰:Top of the World[Carpenters] 카펜터스는 1970년대 탄생된 남매로 구성된 듀오 그룹으로서 카렌, 리처드 카펜트가 멤버를 이루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팝 음악의 옛 향수를 가져다주는 감성이 풍부한 카렌의 보컬이 한청 돋보이고 리처드의 편곡과 작곡 실력이 발휘되어 세인들 가슴을 울려주는 멜로디를 창출해냈다. 그들의 음악은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감정을 잘 알려주고 있었다. 오늘은 그들의 명곡으로 알려진 "Top of the World"에 대해서 나누어 볼까 한다. 위의 곡은 리처드 카펜트와 존 페티스와 합작을 해서 만들어 낸 곡이었다. 여러 가지 의견이 곡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고 있지만, 위의 곡을 직접 작사한 리처드 카펜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적인 가사 내용으로 세인들 가슴을 움직이게 되었다. 카렌이 이의 곡을 부르고 있을.. 공감수 5 댓글수 0 2023. 1. 18.
  • 싱글 리뷰:The Sound of Silence[Simon & Garfunkel] The Sound of Silence 대해서 사이먼과 가펑클에 의해서 완성이 되었던 "침묵의 소리 (The Sound of Silence )는 시대적으로 센세이션 한 곡이었습니다. 포크락을 주도했던 60년대의 아이콘적 인물이라면 사이먼 가펑클 듀엣을 때어 놓고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포크계의 신선한 충격을 주고 노래의 아름다운 날개를 달아 주었던 듀오가 아닌가 합니다. 수많은 히트를 제조를 했던 노래 가운데 그들의 삶에 대해서 노래를 한 곡이 여기 있습니다. The Sound of Silence 이 곡은 말 그대로 침묵으로 나오는 소리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가사로 읊조린 것입니다. 가펑클은 1966년 6월에 Harlem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게 되었고 그 당시 이 곡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그들.. 공감수 3 댓글수 1 2023. 1. 2.
  • 싱글 리뷰: Here for you[Matt Redman] Matt Redman의 2011년도 10,000 Reasons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그의 찬양 음악의 정수를 보여준 노래라고 말한다. 음악 사역 하시는 분은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성공하기 힘듭니다. 매트 레드맨은 유명한 크리스천 음악을 하시는 찬영 사역자로 알려졌습니다. 이 새대에 필요하신 분입니다. 많은 찬양하시는 분들도 크로스 오버로 나가기 마련인데요. 매트 레드맨 이분은 오로지 한 우물만 파고 있는 분이십니다. 찬양 사역에 몰두하고 계시고요. 음악을 들어 보면 영성이 뛰어난 곡이 많이 있습니다. 찬양 사역자는 음악의 곡을 완성시키는 과정에 성령의 임재함을 체험하고 그 경험을 통해서 찬양곡이 탄생되고 있어요. 아름다운 찬양 사역이자 귀한 일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Here for you. 이 곡은 성..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1. 1.
  • 싱글 리뷰: You Mean Everything To Me [Neil Sedaka] You mean everything to me 닐 세데카의 1968년도 노래로 세인들 가슴을 울렸던 팝송으로 알려졌어요. 위의 노래는 그 당시의 남녀의 연애관을 말해주고 있었네요. 오늘날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이 된다고 말한다면 아마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는 개인주의 사상과 더불어 자신의 의지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지요. 옛날 그 시절로 돌아가면 남녀 간의 연애는 그냥 우리가 보통으로 생각하는 연애와는 다릅니다. 그들은 한 사람에 대한 맹목적 사랑을 중심으로 하고 있지요. 당신은 나의 전부라고 말하는 것은 아마도 의미적으로 따져 보면 그만큼 당신이 내 삶의 비중이 크다는 것이지요. 당신이 없는 그 사람만이 모든 것이 된다는 자체는 자신의 희생이 없이는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 공감수 3 댓글수 4 2022. 12. 29.
  • 싱글 리뷰: Yesterday [비틀즈] 비가 오는 날 들어 보는 비틀스 노래는 잔잔한 감동이었다. "Yesterday" 어제 (Live from The ABC Theatre)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어제의 모든 문제가 사라진 것 같았어요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지금 보니 여기에 뮨제가 남아 있네요 Oh, I believe in yesterday. 오. 어제 일을 믿어요.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갑자기 내가 예전에 알던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내 주변에는 그늘이 있어요 Oh, yesterday came sudde.. 공감수 2 댓글수 2 2022. 12. 27.
  • 싱글 리뷰:I Understand [Just How You Feel] 곡을 이해하기 전에 알아야 할 영어 단어가 있다. "Understand" 이 단어는 두 단어의 의미가 하나로 합쳐진 경우다. under(아래) stand (서다) 즉 그 사람의 아래에 선다. 원곡을 부른 가수의 스윙 스타일 재즈 느낌으로 애절함이 느껴진다. June Valli가 1954년에 애창한 곡으로 빌보드 차트의 8위를 남겼다. https://youtu.be/IdNJ-_rtvl8 친숙한 팝멜로디가 마음을 움직였다. 카버 된 노래를 원곡으로 착각했었다. https://youtu.be/5 DRFlyrLVQ8 연말이 되면 꼭 듣는 나의 최애 연말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래로 감히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공감수 2 댓글수 2 2022. 12. 26.
  • 싱글 리뷰: little drummer boy [데이빗 보위 & 빙 크로스비] 'Peace on Earth/Little Drummer Boy' by David Bowie and Bing Crosby 크리스마스 시즌이 오면 꼭 듣게 되는 나의 최애 크리스마스 캐럴이다. 비디오를 자세히 보면 옛날에 촬영된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세월이 흘러 노래의 주인공은 하늘나라 별이 되었지만, 음악은 여전히 세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대의 데이비드 보위 모습은 아름다운 품절남으로 팬들에게 다가왔다. 동영상을 통해서 그 시절로 돌아간다. 아름다운 듀엣의 하모니와 고품질의 편곡 실력이 돋보였다. 노장의 빙 크로스비와 보컬 실력을 견줄 대결을 해도 손색없는 멋진 보컬을 선사해준 데이비드 보위가 멋졌다. https://youtu.be/lCpXMy5GalI 20 대의 청년 데이빗 보위가 노장의 크리스마.. 공감수 3 댓글수 2 2022. 12. 21.
  • 싱글 리뷰: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올리비아 뉴튼존] 안타까운 별이 사라져 간다. 그녀의 나이 73세 마지막 생을 마감하게 되었고, 생전에 유방암으로 투병 생활을 했으며, 그 삶이 향기가 되어 노래로 승화된 아름다운 70년대를 대표하는 시대적 아이콘이자 멋진 배우의 재능도 알린 그녀였다. 그녀는 78년 뮤지컬 그리스 영화를 통해서 연기자의 모습으로 새로운 면을 보여 주었으며, 그리스가 화제작으로 남게 된 이유도 그녀의 멋진 연기와 멋진 노래 실력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그녀를 생각하면, 컨츄리 곡이 이렇게 달콤하게 우리 가슴을 달래주어도 되나?라고 생각하게 되는 멋진 그녀의 보컬은 마치 시원한 사이다 같은 느낌의 보컬을 안겨다 주었다. 세인들은 그녀의 수많은 히트곡을 듣고 느끼며, 음악이 주는 고마움에 하루를 새롭게 열어 가기도 한다. 음악계의 컨츄리 .. 공감수 8 댓글수 2 2022. 10. 2.
  • 싱글 리뷰: I Just Keep Trusting My Lord [The Sentrys] The Sentrys라는 삼인조 포크 싱어가 모여서 불러 주었던 엣 복음성가를 함께 들어 본다. 복음성가의 자체가 복음 즉 기쁜 소식을 전달하는 노래라는 점이 일반의 대중가요와 다르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글을 시작한다. 한국에 복음 성가로 나와서 통기타를 연주하면서 교회의 예배 음악으로 자리 잡기는 80년대부터 시작해서 90년대에 들어오게 되었다. 한국의 처음 교회 예배 음악은 조용한 분위기이 찬송가 위주로 연주를 하고 악단의 악기를 도입해서 사용되기까지 한국 교회 문화의 변화가 많이 있었다. 그중에서 외국의 많은 뮤지션이 있었지만, The Sentrys는 삼인조의 아름다운 음색을 잘 나타내고 모두 통기타를 연주하면서 대중과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 그들이 활동할 당시는 복음성가의 대단한 부흥이 일어..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8. 1.
  • 싱글 리뷰: "If I Needed You"[Emmylou Harris and Don Williams] 평생 소녀의 감성을 지니고 살아갔을 것 같았던 음악인이라면 단연코 에밀리 해리슨을 손꼽아 본다. 그녀의 아름다운 멜로디로 알려진 듀엣 곡으로 발표해서 빌보드 컨츄리 뮤직의 넘버 원 곡으로 우뚝 서게 만들었던, 그 시절의 달콤한 음악을 골라 봤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는 바로 사랑에 빠졌을 때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파란만장한 뮤지션의 삶을 살았던 에밀리 해리슨은 칸츄리계의 요정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순수한 자연을 노래하며 삶 속의 희로애락을 그녀의 음악에 담아내고 있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그녀의 감수성 100프로 안겨다 주는 칸츄리 음악이 흥이 나고 애수를 찾는다. 깊은 샘물은 그 안의 깊이를 측량할 수가 없듯이 뮤지션의 삶도 그러하다. 음악 인생을 살아온 청춘과.. 공감수 3 댓글수 2 2022. 7. 26.
  • 싱글리뷰:Lose My Soul [TobyMac] 15년의 보석이 다시 드러나다. 그렇습니다. 음악은 오래되면 될수록 더 값어치가 빛이 나는 곡이 있습니다. 기독교인 사이에 히트를 친 아주 유명한 곡입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이 있다면 꼭 들어 보세요. 토비 맥은 원래 3인조 트리오 밴드에서 힙밥과 랩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잠시 공복 기간을 두었는데, 그때 토비 맥이 솔로 앨범을 내놓고 히트를 치게 되어 본격적 그룹 탈퇴를 하고 솔로 활동을 합니다. 이 음악이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가?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세상의 것만 탐하다 살아가면서 평생 그렇게 하다 영혼도 같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경고성 노래입니다. 경각심을 갖고 세상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늘나라 소망을 둔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음악입니다. 신의 도움이 없이는 의의 길을 걸어갈.. 공감수 2 댓글수 0 2022. 7. 22.
  • 싱글 리뷰: July Morning [Uriah Heep] 7월의 아침이라고 번역이 되는 July Morning은 1972년도 작품으로 10분의 러닝 타임을 자랑하고 있는 곡이다. 보통 싱글 곡 같은 경우는 러닝 타임을 길게 잡지를 않는다. 대중들은 빨리 곡을 듣고 끝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러닝 타임이 길다는 이유는 그룹의 자존심을 내 건 곡이라고 설명할 수가 있다. 유라이 힙은 영국의 프로그래 시버 락의 밴드로 알려져 있으며 그룹의 초창기 시절에 불렀던 곡 중에서 "7월 아침"은 애수를 띈 마치 향수를 부른 노래다. 대중적 인기는 세월이 흐른 후에 더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대중은 러닝 타임이 아주 긴 곡을 선호하지 않는다. 7월 아침 가사말의 의미가 무엇인가? 헤어진 여인을 그리워하면서 바닷가에서 방황하는 한 남자.. 공감수 3 댓글수 0 2022. 7. 21.
  • 싱글 리뷰: Jesus Paid It All[Fernando Ortega] "Jesus Paid It All" 엘비나 홀은 1820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성가대에서 찬양을 불렀어요. 그날따라 목사님의 기도 시간이 길어졌어요. 언제쯤 나오시나 기다리는 시간에 구원의 역사하심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구원에 대한 필요성과 예수님의 속 제물로 이 세상에 오신 대가를 생각하면서 하나의 노래의 악상이 떠 올랐습니다. 종이에다 적고 싶고었지만, 없어서 찬송가 책에다 노래 가사말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작사를 하게 됩니다. 볼티모어 모뉴먼트 스트리트 감리교회에서 특별한 일을 체험하게 됩니다. 오르가니스트 존 그랩이 최근에 새로운 곡을 작곡하여 목사님에 주었는데요. 목사님은 노래와 시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둘을 만나게 해준것입니다. 그렇게 멋진 찬양곡이 완성되었고 오늘날 교인들이..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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