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리뷰: Jesus My Refuge [Justin Bieber ft. Eminem]
그냥 우연히 듣게 되었던 노래, 그런데 감동적인 가사말이 내 마음에 문을 두드린다. 그렇게 아침을 아래의 소개하는 예수님은 나의 피난처라는 곡으로 열었다. 새로운 날 아침에 당신을 찾아가는 마음을 열게 하는 음악이라 생각된다. 잔잔한 피아노 리듬에 따라서 고해성사식으로 그의 영혼의 상태를 말해준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의 부르심에 따라서 행하는 믿음 위에서 그는 깊은 믿음으로 자라나기 시작한다. 팝스타의 어린 유년 시절을 보냈던 그의 삶이 이제는 새롭게 태어나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목소리로 변화된 삶을 살아간다. 이제 그의 노래는 예전의 수많은 대중팝을 뛰어넘어선 영적 세계로 인도한다.
예수님 안에서 그는 진정한 자유함을 얻었다고 한다. 아름다운 신앙적 고백과 함께 그 삶을 바꾼 아름다운 찬송의 곡이 이곳에 있다. 에미넴과 같이 불러 주어서 더 인기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벌써 많은 사람들의 뷰를 자랑하고 있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그의 예전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대충 짐작이 간다.
세상에 속한 팝스타로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었음을 알게 된다. 이제 그의 모든 짐을 예수님께 내려놓고 영적으로 승화된 그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음악을 접한다. 아무리 세상적 멜로디가 멋지다고 해도 그런 음악을 만드신 분도 하나님임을 인정하는 순간이다. 이제 세상을 향해서 예수사랑을 전하는 팝 전도자, 저스틴 비버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위의 음악을 통해서 사랑, 희망, 피난처가 되신 예수님을 더 깊이 있게 사랑하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