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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빼앗아간 무정한 사람

Posted By Deborah


2009년 6월 25일 목요일


'145번째 음악페이퍼'

남자
가질 수 없는 너였기에 더 가슴 아팠고 만날 수 없는 너였기에 더 많은 가슴앓이를 했던 거야. 너도 잘 알 거야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를 말이지. 그때는 너무나 철이 없었던 시절이었고 돌이켜 보면 아픈 기억으로 떠오르지만, 기억할수록 가슴 아픈 사람이 바로 너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여자
우리가 사랑했던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흘렀어. 가슴앓이를 하는 너를 바라보기 힘겨워서 먼발치에서 너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어. 그래도 네가 웃어주고 할 때가 좋았어. 그런 날이 언제 오려나 했었지. 그 힘든 시기를 내가 옆에서 지켜 주지 못해서 미안했고, 가슴으로 너를 품어 주지 못해 미안했어.

추억 속에 오래도록 간직한 사랑일수록 꺼내어보면 가슴이 아파지기도 하고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다. 사랑은 어쩌면 마음의 상처를 남기기도 하지만 그 사랑 때문에 또 다른 사랑을 찾아 헤매게 되는 것이 아닐까?


옛날 내게도 어린 소녀가 있었지.
때로는 그녀 생각을 해
하지만 친구, 자네도 알잖아
그녀는 떠나고 없어
그 추억이 밀려오면
난 그녀 없이 살 수 없어
항상 이런 식으로는 견딜 수 없어


가질 수 없는 무정한 사람
나를 절망에 빠뜨린 무정한 사람
가질 수 없는 무정한 사람
나를 절망에 빠뜨린 무정한 사람


이제는 울지 않아
취한 채 살아가겠지만
내가 추억을 떠올리면
당신도 내 말을 들을 수 있을 거야

가질 수 없는 무정한 사람
나를 절망에 빠뜨린 무정한 사람
가질 수 없는 무정한 사람
나를 절망에 빠뜨린 무정한 사람


오늘은 사랑 타령을 좀 해봤습니다. 이미 추억이 되어버린 옛사랑이 떠오르는 순간 문득 생각나던 노래 한 곡이 있습니다. 소개 해 드릴곡은 가장 미국적인 하드락 밴드 Grand Funk Railroad 불후의 명곡이라고 할 수 있는 곡입니다. Caught In The Act 라이브앨범 가운데서 Heartbreaker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 곡은 그룹의 리드이자 기타리스트인 Mark  Farner가 15살 때 작사를 했던 곡이라고 합니다. 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모든 이와 함께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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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List

  1. 놀부흉내


    GFR ........ GFR ........ GFR ........ (누구∼∼∼∼)
    아휴, 진짜 오랜만이네.
    어디, 머리속의 서랍 구석에라도 남아있을까 ....

    아∼∼∼, 그래그래, 있었구 말구. 'We're an American Band' 야.
    이거 하나만큼은 되살아났어요.^^

    근데 이 노래, 사춘기에 들어선 애들이, 꼭 한번은 빠지게 되는 심리상황을 노래한거죠.
    아직 만나지도 못해본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을 품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아쉬움과 외로움을
    갖고 '가상 러브스토리' 를 만들어보고, 또 사람에 따라서는 곡이나 시까지 만드는 것.

    재능만 있더라면, 이렇게 명곡까지 될수가 있는데, 역시 그런 사람은 드문하기 마련이네.ㅎㅎㅎ

    누님, 이런 포스팅 쓰시면, 어느새에 누님댁의 첫째, 둘째가 '스테디' 데리고 집으로 오겠는데요.

    암튼 잘 들었습니다. (n_n 6)

  2. BlogIcon 데보라


    정말 오랜된 밴드죠.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곡이였어요. 놀부님은 사춘기땐 이런 사랑과 가슴앓이 해 본적이 없으신지요?

  3. BlogIcon 노엘라


    HEART BREAKER~
    CAN'T TAKE HER~
    HEART BREAKER~
    BRINGING ME DOWN~

    땡큐 모모(:

  4. BlogIcon 데보라


    언제 들어도 좋은 명곡입니다. 조용히 혼자서 들으면 왠지 추억속으로 빨려들 것 같은 충동이..^^ 음악이란게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5. 돌콩


    자꾸 들어도 끌리는 곡

    중간부분에 노래가 끝나는듯 하면서 이어지며 나가는 기타음 그 이후에 빠른 진행의 리듬감

    진짜 명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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