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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l, 이적, 이석원.... 그들의 색을 다 가진 팀, 짙은.

Posted By WMINO




글을 작성하기 앞서.... 글을 읽으면서 음악을 감상하지마시고.... 첫번째 문단을 읽은 후 첫 곡을 감상하시고, 두번째 문단을 읽으시고 두번째 곡을 감상하신 뒤.... 마지막 세번째 문단을 읽고 세번째 음악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진정 이 아티스트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네요.:D 글쓴이의 작은 바람이었습니다.


한국 모던락을 하는 뮤지션 중에 가장 대중적이고 매니악한 팬층을 지니고 있는 팀을 꼽으라면 저는 주저없이 Nell을 꼽겠습니다. 그 음악성이나 그들을 좋아하는 팬층이나.... 여느 팀이 따라오기 힘든 인기와 음악성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뮤지션 중에 이적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의 음악성은 비단 매니아 층 뿐만 아닌 대중들에게까지 상당한 인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시원시원스레 내지르는 그의 창법과 조금은 심오한 듯, 대중들의 감성을 건드리는 그의 가사와 멜로디는 현 음악계에 어느 누구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인디 밴드, 아니 이젠 인디밴드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엄청난 팬들을 보유한 언니네 이발관. 여기에 보컬 이석원 씨의 목소리는 슬픈 듯, 호소하는 듯.... 매번 스스로 공연 뒤에 '저 화난 거 아닙니다.'라고 얘기하시는 건 비단 표정 때문은 아닙니다.





위에 세 곡 어떠신가요? 넬이 부른 곡이 아니고, 이적이 부른 곡이 아니고, 언니네 이발관의 곡이 아닙니다. 짙은 이라는 팀의 곁에, 달, Secret. 이렇게 세 곡을 준비했습니다.


때론 감성에 호소하고,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노래를 하며, 신나고 발랄함도 보여줍니다. 파스텔 뮤직에서 배출한 이 걸출한 신인의 앨범은.... 그렇게 제게 다가왔습니다.


물론 위에 열거한 명예의 전당급(물론 저에게만 국한된 이야기입니다.) 뮤지션들과 비교하려면 이 짙은 이라는 팀은 아직 쌓아가야할 것도 그리고 이루어야할 것도 많지요. 저들의 색을 모두 가졌다고 해서 저들을 뛰어넘는다는 말은 아니니까요.


다만 짙은에 대해서 평가한 음악관계자의 얘기를 빌자면 '한국엔 넬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입니다. 한국 모던락. 이 장르를 좋아하는 팬들께서 매번 넬에게만 목매고 그들의 음악만 기다렸다면 짙은 의 등장으로서 더이상 그러지 않아도 될 정도의 신인이 등장했다는 것이죠.


이런 신인들의 등장은 역시나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기에 언제나 반가울 따름이죠. 발매된 지 꽤 됐습니다만 넬 외에 메마른 한국 모던락에 오랜만에 쓸만한 유망주가 등장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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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List

  1. 묘토


    넬도 이적도 이석원도 짙은도 너무 좋아하는 팬입니다. 정말 짙은은 짙은 음악을 하는것 같아요.
    언제 1인팀(?)체재를 벗어날지 ㅎㅎ

  2. BlogIcon WMINO


    제가 알기로는 2인팀이라고 알고 있는데....
    1인팀이었나요?


    짙은....
    정말 남부럽지 않은 팀이 하나 탄생했어요.^^

  3. 묘토


    2인팀인데... 한분이 국방의 의무를 ㅋㅋ

  4. 놀부흉내


    아무 생각없이 들어보면, '음? 모창?' 그런 느낌도 있긴 있죠. ㅎ
    하지만 자신의 가창능력의 범위를 잘 알고 그와 딱 어울리는 선곡을 해서, 이렇게 완벽히 소화해내는
    힘은 대단하다고 말할수 있어요.

    락아티스트들이 모두 싱어송라이터 이래야한다는 일은 없고, 원작에 없는 감칠맛이나
    원작을 뛰어넘는 완성도가 있으면, 당연히 커버가 잘된 것이구요.

    조금전, 인순이씨가 TV에서 '거위의 꿈' 을 사용허락 받으러 같을 때 에피소드들을 얘기하고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이적, 김동율 양씨한테서 '노래가 따뜻해지고 좋아졌다' 이런 칭찬까지 받으셨다는데 ....

    자, 이 '짙은 프로젝트' 가 원작자들의 칭찬을 받을수 있을까요? (그 전에 대박내야지 ....)

    저희는 들으면서 맘에 듭니다. (n_n 6)

  5. BlogIcon WMINO


    아!
    놀부흉내님.
    혹시 오해하신 것 아닐까요?


    위에 있는 곡들은 전부 '짙은'의 곡들이예요.
    리메이크한 곡들이 아니구요.^^


    다만 앞서 나열한 넬, 이적, 언니네 이발관 등의 색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거구요.


    이제 더 놀라시려나요, 놀부흉내님?


    (악! 이게 짙은의 곡들이었군요! 라고 말이죠.^^)

  6. 놀부흉내


    엣!!! 그런가요!?
    완전 모창처럼 들은 내가 어리석었어요.;;;(초창피)

    툭히나 두번째 moon 같은 건, '흉내내기도 여기까지 하면 대단해' 느낌이어서 몇번 거듭 들었던데 ....
    또 곡 자체가 이적씨가 쓸만한 가사 닮기도 하구요.

    아∼∼∼, 창피해서 위 댓글 지우고싶어요.;;;
    하지만, 세곡 다 들으면서 보드라운 필링에 휩쌓여, 맘에 든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내가 조사도 잘 해보고 써야겠어요.
    이비아양 때는 그리 했는데 ....

  7. MD


    노래 괜찮네요 잘 듣고 갑니다 :)

  8. BlogIcon WMINO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9. BlogIcon 뷰티풀몬스터


    짙은, 저도 좋아해요, 요즘 드라마 트리플ost로 나오던데 ^^ 여러 가수들의 목소리와 느낌을 가지고 있는 듯....갠적으로 짙은의 '괜찮아'란 노래는....변진섭씨 같다는..느낌이 들었어요 ㅎ

  10. BlogIcon Yarmini


    덕분에 좋은 앨범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분간 계속 이 앨범만 들을 듯 하네요.

  11. 에헤헤헹


    세 그룹 모두 좋아하는 그룹인데 T_T
    '짙은' 이라는 그룹을 알게 되서 정말로 좋네요!
    WMINO님 덕분에 좋은 그룹 알게되서 감사하네요!
    엠피에 또 지우지 못할 그룹이 추가되었어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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