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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가슴 아픈 발라드...

음악 페이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2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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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6일 써니의 음악공간♪

'아홉 번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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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지나갔습니다.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어제 쉬면서 앞으로 블로그를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며 블로그 디자인과 레이아웃도 조금씩 변경을 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인 음악에 대해서는, 앞으로 '써니의 음악공간' 본문에는 음악파일을 첨부하지 않고, 동영상이나 오른쪽 사이드바에 새로 추가된 주황색 위젯으로 대신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위젯에서 오늘 날짜가 적힌 파일을 클릭하시면 음악이 재생되고, 음악은 해당 포스트가 올라온 날부터 3일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공지사항으로 따로 정리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


자 그럼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Fly To The Sky(이하 플투)의 멤버, 환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환희는 2년 전에 패션 70s라는 드라마의 O.S.T로 삽입되었던 '가슴 아파도'라는 곡을 혼자 부른 적이 있는데, 이 '가슴 아파도'라는 곡은 드라마 자체보다  대중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가슴 아파도'는 한 번에 리스너를 사로잡는 멜로디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감기게 되는 편안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이 곡은 대중에게 플투의 인지도를 높여주는 데 한 몫 하기도 했는데, 사실은 환희의 이미지를 높여주는 데에 더 크게 기여한 곡입니다. 이 곡에서 환희는 이전의 5집 앨범에서 아쉬움이 남았던  '음처리'와 '절제'의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곡을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매우 깔끔해진 음처리를 보여주면서, 바이브레이션도 예전까지의 굵은 바이브레이션을 많이 절제하고 호흡을 많이 섞인 바이브레이션을 사용해서 가사전달과 노래의 느낌을 잘 살려내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많이 들어보신 분이라면, 환희의 바이브레이션을 위주로 다시 들어보시면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여러분은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어떤 느낌을 받으셨나요?


※블로그 오른쪽 사이드바에 보이는 주황색 위젯에서 오늘 날짜를 선택하시면 해당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곡은 포스팅 날짜를 기준으로 3일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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