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곡...
2007년 12월 22일 써니의 음악공간♪ '여섯 번째 공간' 사람들은 항상 음악을 듣습니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에도. 계절에 상관없이 음악을 듣죠. 한가지 장르만을 고집해서 듣는 사람도 있고, 이것저것 좋은 곡이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이 있다고 해도 계절에 따라 끌리는 곡, 다시 생각나는 곡이 있는 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새근새근 졸음이 오는 따뜻한 봄에는 고급스런 클래식을, 햇빛이 쨍쨍 내리쬐는 덥디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의 댄스 곡을, 떨어지는 낙엽에 고독과 우수를 느끼게 되는 가을에는 잔잔한 발라드 곡이 와 닿게 됩니다. 그리고, 겨울이 왔습니다... 겨울이 되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어떤 음악을 찾을까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음악 페이퍼♪
2007. 12. 2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