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곡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 발라드 Part. 4
2008년 2월 29일 써니의 음악공간♪ '마흔여섯 번째 공간' 여린 듯 하면서도 허스키하고, 허스키 하면서도 맑은 음색을 가진 가수, 김연우... 토이의 객원 보컬로 시작해서 솔로 앨범과 각종 O.S.T 참여를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이별 택시, 사랑한다는 흔한 말 등의 여러 히트곡을 내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대중에게 꾸준하게 오래도록 사랑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김연우는 지금까지 3장의 정규 앨범을 냈는데 그 중에서 그의 2집 앨범 '연인'에는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잔잔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완소 발라드 곡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잘해주지 말 걸 그랬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 곡으로 같은 앨범에 수록되어 있던 연인이나 이별 택시 등의 곡에 가려 크게 빛을 ..
음악 페이퍼♪
2008. 2. 29.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