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없어도 됩니다.
2009년 6월 2일 화요일 "140번째 음악 페이퍼" 우리는 일상에서 두가지의 경로를 통해 음악을 듣게 됩니다. 듣고 싶어서 찾아 듣는 것, 그리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듣게 되는 것으로 나뉠 수 있는데요. 대부분 후자의 경우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알게 되고, 그 중에 맘에 드는 곡을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 찾아서 듣죠. 지금 이 곳에서 듣게 될 음악들은 후자의 경우에 가깝겠어요. 원하는 노래를 찾아 들어온게 아니니까요.^^ 음악 중에서도 가사가 있는 음악들.. 참~ 듣기 쉽죠? 만약 제가 사랑에 대한 아픔을 음악으로 표현해 만든다면.. 가사가 있는게 좋을거예요. 사랑에 대한 아픔이 있게 된 사연을 쓸 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 사연으로 어떤 아픔을 가지게 되었는지 콕 집어 알려줄 수 있..
음악 페이퍼♪
2009. 6. 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