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로 한단계 도약한 박지윤, 그녀의 음악.
사실 박지윤이라는 가수 데뷔 초부터 예쁜 외모로 대중들에게 어필했던 가수입니다. 음악성보단 말이죠. 물론 아직도 하늘색 꿈은 명곡이라 생각합니다만.... 그외는 박진영의 힘을 받아 성공했던 가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마케팅의 힘도 상당히 컸죠. 그런 박지윤의 컴백을 두고 가장 많이 들었던 수식어가 '싱어송라이터'였습니다. 처음엔 그저 웃었습니다. 아니.... 박지윤에게 싱어송라이터가 가당키나 한가.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일단 음악이란 것은 보고 듣고 느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접해보았습니다. 일단 앨범 자켓이 제 마음에 쏙 듭니다.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이지요. 특히나 2003년에 발표했던 6집 앨범 자켓에 비하면....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1번 트랙부터 곡이 나오지..
음악 리뷰♪/앨범 리뷰
2009. 5. 25.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