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거나 혹은 추억하거나 1974 way home
2009년 3월 23일 월요일 '124번째 음악페이퍼' 주말 잘 보내셨나요? 뷰티몽입니다. 하핫. 가끔, 뷰티풀몬스터란 단어를 워딩하는게 이상하게 귀찮다고 느껴질 때가 있었는데 지난 번 NAVI 님께서 '뷰티몽' 이란 귀여운 애칭을 붙여주셔서, 종종 쓰려구요 ^^ 이자리를 빌어 감사하단 말씀 전해요 NAVI님 ㅎ "음악은 만들어서 세상에 놓아진 순간 만든이의 것이 아니라, 그것을 듣고 해석해 내는 듣는 이의 것이다,라는 말도 있듯 같은 노래에 대해서 다양한 느낌과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건 재밌는 일 같아요" 이 말 참, 공감되지 않나요? 지난 번 포스팅에 이적님의 '정류장'이란 음악을 소개했었는데, 그때 음악공간 필진이신 jay님께서 댓글로 저렇게 멋진 말을 적어주셨었죠. 정말 많이 공감했는데요, 사람..
음악 페이퍼♪
2009. 3. 23.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