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사랑을 먹고... 그럼 남자는?
2008년 1월 26일 써니의 음악공간♪ '서른두 번째 공간' 여자의 감성을 잘 표현하는 것으로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수 왁스, 데뷔 때의 얼굴 없는 가수 마케팅이 성공을 거두면서 대중 앞에 선 후에도 꾸준히 사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약간 허스키 하면서도 비성이 들어간 목소리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는 연령층에 상관없이 어필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몇 년간 유지한 똑같은 창법과 똑같은 스타일의 노래는 대중의 반응을 "와, 이 노래 정말 좋네!"에서 "그냥, 괜찮네~"로 만들어 버렸고 이런 점은 왁스에게 아마도 큰 짐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그런 왁스의 새 앨범이 얼마 전에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타이틀 곡을 찾아 보았습니다. 각종 인터넷 음악 차트 상위에 랭크되어 있..
음악 페이퍼♪
2008. 1. 26.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