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지 않겠는가?
2007년 12월 29일 써니의 음악공간♪ "열두 번째 공간"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니, 올해 마지막 주말은 매우 추울 것이다라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2007년이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날씨가 앙탈을 부리는 걸까요. 새해가 되고, 2일쯤이 되면 날씨가 다시 풀린다고 하는군요. 모두 감기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따뜻하게 2008년을 준비해야 할 연말인데 한국은 시끌시끌한 것 같습니다. 유동근의 폭행사건, 유명한 두 가수의 무대도용에 대한 맞고소, 그리고 대선이 있었으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정치계도 많이 시끄럽습니다. 근데 이런 사회적 이슈를 신경쓰기에는 우리 생활도 너무 바쁩니다. 한 해 정리도 해야 하고... 망년회도 해야 하고... 술 마시느라 속은 쓰리고.. 그래도 일은 해야 하고... 거기다 날씨까..
음악 페이퍼♪
2007. 12. 29.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