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디로 가고 있나요?
2009년 5월 29일 금요일 "139번째 음악 페이퍼" 살아 가다 보면 무작정 떠나고 싶은 순간이 있습니다. 바로 그런 한 주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다들 어디로인가 떠나고 싶은 계획들은 없으신가요? 만약 당신에게 몇일의 시간과 돈이 주어지게 된다면 어디를 가고 싶으신가요? 저의 경우라면 시원한 바다를 보고 싶은 생각도 들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단 둘이 있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이렇게 마음으로만 상상하는 상상여행을 가끔씩 해 보기도 하는데요. 상상속에서 누군가를 만나거나 특별한 이벤트를 하게 된다면.. 상상 속이지만, 돈 들지 않고 떠날수 있는 가벼운 마음이라 부담이 없습니다. 단, 아쉬움이라는 것이 남아 있습니다. 현실이 아니기에 가질수 없는 것이기에 더 그러합니다. 깊은 한 ..
음악 페이퍼♪
2009. 5. 2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