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해박한 지식과 큰 키, 부담 가지 않는 마스크에 거기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처음 성시경이 대중 앞에 그의 앨범을 들고 왔을 때 나왔던 말입니다. 특히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여성들에게 어필하며 어느 정도 인기를 끌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처음 성시경의 노래를 듣게 되었을 때에는 꽤 좋은 목소리를 가진 발라드 가수구나.. 라는 생각이 전부였습니다. 그의 노래에서 크게 호소력을 느끼지도 못했었고 아주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아니었기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고 넘겼었습니다. 성시경이 1집이 나올 당시만 해도 한국 가요계에는 대형 남자 솔로 가수들이 많이 살아(?)있던 때였습니다. 그 때 활동하던 가수 이름만 나열해도 김건모, 신승훈, 조성모, 임창정, 김민종 등의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가수..
음악 이야기♪
2008. 1. 4.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