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포스팅 - 친구의 소중함이라는 건...
2008년 4월 30일 써니의 음악공간♪ '74번째 공간' 혹시 여러분들은 라디오를 즐겨 들으시나요? 요즘은 좀 덜하지만 저는 늘 라디오를 밤새 켜두고 자곤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겐 제일 기억에 남았던 DJ로는 김동률을 꼽을 수 있는데요. 10시부터 12시까지 FM인기가요를 진행했던 그 때가 기억이 나는군요. 그 때의 엔딩 곡을 선두로 오늘은 김동률 노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제가 중학교 때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고자 노트에 김동률 이름 석자와 함께 사서함 번호랑 주소를 적어 놨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늘 어떻게 쓸까, 어떤 내용으로 보낼까 고민하다가 결국 보내지 못했지만, 전 그 석자의 이름으로 영원히 함께 할 친구 한 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겐 김동률이라는 가수..
음악 페이퍼♪
2008. 4. 30.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