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뭔 짓을 한겨?
2007년 12월 19일 써니의 음악공간♪ '세 번째 공간' 오늘은 한국에서는 대선이 있는 날이군요. 투표는 하고 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찍을만한 후보가 없어서 답답해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정말 이번 대선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 같습니다. 주요 후보들 모두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고 떳떳하게 나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듯이 행동하는 게 참으로 한 편의 코미디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선후보들에게 지금까지 벌여놓은 것들을 반성하라고 들려줘도 괜찮을만한 곡을 하나 골라봤습니다. 바로 Linkin Park의 What I've Done이란 노래인데요. 얼마 전 영화 '트랜스포머'의 Ending곡으로 삽입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정확히는 Linkin Park의 'M..
음악 페이퍼♪
2007. 12. 19.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