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그대... 너무나 그립습니다... Part. 2
2008년 1월 23일 써니의 음악공간♪ '서른 번째 공간' "잠에서 깼습니다...... 머리가 아파오는 군요. 어젯밤에도 그 사람의 꿈을 꾸었습니다. 꿈 속에서 그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은데, 그 모습이 너무나 생생해서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세면대 앞으로 가니 거울에 초췌한 내 모습이 보입니다... 정신을 차리기 위해 세수를 하고 거울에 반사되는 나를 다시 한 번 쳐다봅니다. 정말... 모두 꿈이었군요. 지난 몇 년의 시간들은 모두 기나긴 꿈이었고, 현실은 아무 것도 남은 것이 없습니다. 그 사람은 이미 떠나갔고 여기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내가 남았습니다. 날 향해 웃어주던 그 사람의 따뜻했던 미소, 그 사람과 함께했던 행복한 나날들은 모두 흩어져 버렸습니다. 그냥 그렇게 ..
음악 페이퍼♪
2008. 1. 23.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