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만나러 가는 길, 그 긴장됨과 설렘의 사이.
2008년 12월 24일 일요일 '112번째 음악페이퍼' 여러분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혹은 지금 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신지요? 연애를 오래 하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연애 초기에 그 설렘과 긴장.... 오래된 커플은 잊었을만한 그 짜릿함....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신 분들은 아주 잘 만끽하고 계시겠죠? 아.... 그가, 혹은 그녀가 보고 싶어요. 근데 지하철은 오지 않네요.... 지하철 기다리기가 지루할 것 같아 버스를 탔는데 차는 또 왜 이리 막히나요.... 그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텐데요. 아.... 모르겠다. 다짜고짜 버스에서 내렸어요. 그리고 길 가는 택시를 막무가내로 잡았죠. "아저씨, 그 사람에게로. 빨리요." (가사와 함께 음악을 들어주세요.^^) The taxi cab is g..
음악 페이퍼♪
2008. 12. 24.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