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리뷰: I Just Keep Trusting My Lord [The Sentrys]
The Sentrys라는 삼인조 포크 싱어가 모여서 불러 주었던 엣 복음성가를 함께 들어 본다. 복음성가의 자체가 복음 즉 기쁜 소식을 전달하는 노래라는 점이 일반의 대중가요와 다르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글을 시작한다. 한국에 복음 성가로 나와서 통기타를 연주하면서 교회의 예배 음악으로 자리 잡기는 80년대부터 시작해서 90년대에 들어오게 되었다. 한국의 처음 교회 예배 음악은 조용한 분위기이 찬송가 위주로 연주를 하고 악단의 악기를 도입해서 사용되기까지 한국 교회 문화의 변화가 많이 있었다. 그중에서 외국의 많은 뮤지션이 있었지만, The Sentrys는 삼인조의 아름다운 음색을 잘 나타내고 모두 통기타를 연주하면서 대중과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 그들이 활동할 당시는 복음성가의 대단한 부흥이 일어..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22. 8. 1.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