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리뷰:Queen · David Bowie[Under Pressure]

 

뮤지션은 협업을 자주 합니다. 그들의 음악 성공을 나타내는  길로 안내를 해주고 있어요. 특히 유명인 협업을 하면 대중의 인기를 얻고 가는 것이라 노래에 대한 힘과 무게도 같이 실어 주게 됩니다. 일단 믿고 들어 보는 퀸과 데이비드 보위 노래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협업을 하게 되었을까요? 그 사연은 바로 그룹 퀸이 녹음하던 녹음실에서 잠시 구경을 왔던 데이비드 보위가 노래를 듣고 흔쾌히 승낙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 노래의 리듬을 들어 보니 데이비드 보위는 이 노래가 가사말을 잘 다듬어 주면 성공할 곡으로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데이비드 보위가 가사말을 쓰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는 후문이 돌고 있었던 노래입니다. 역시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노래를 같이 협업하면 성공하겠다는 확신이 들었나 봅니다. 역시나 그들의 생각을 읽고 있었던 대중은 이미 성공을 가져다준 곡으로 나오게 되었어요.

 

 

경쾌한 베이스 리듬이 이렇게 단순하지만 흥을 느끼는 좋은 역할을 해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음악을 들을 때 가장 먼저 선호해서 듣게 되는 사운드가 베이스입니다. 베이스는 밴드 음악에 있어 기본 뼈대가 되는 음입니다. 그 중후한 리듬 사이로 경쾌한 일렉기타의 소리가 나옵니다. 이렇게 리듬감이 있고 생동감을 불어넣어 준 곡은 세기의 명곡 리스트에 뽑히는 영광을 얻게 되지요.

 

 

데이비드 보위와 퀸의 협업은 오래도록 남을 락 역사의 한 장을 만들었어요. 추억의 음악은 언제나 향수를 가져다주는 묘한 매력을 느낍니다. 당신이 있는 공간을 찾아갑니다. 그들의 노래로 행복감을 잠시 누려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Queen · David Bowie - Under Pres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