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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PAO Worship] The Blessing / 축복

음악 리뷰♪/Classic Christian Band

by Deborah 2022. 7. 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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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보이 밴드로 활동했었던 최시원 씨가 아가 파오 워쉽팀과 함께 축복이라는 노래를 리메이크로 불러 주었다. 원곡은 미국의 찬양 그룹이 불러 주었던 멜로디 었다. 처음 최시원 씨를 봤을 때가 아마도 슈퍼주니어 시절 때였고, 그리고 브라운관에서 드라마의 조연, 주연으로 출연해서 활략을 펼칠 때였나 보다.

 

연기력도 출중해서 정말 볼만 했던 많은 드라마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예전에 드라마에 미쳐 살던 그 시절에 최시원 씨 나오는 드라마는 그냥 다 찾아서 본 기억이 난다. 매력 포인트가 보조개가 들어가는 웃는 미소가 멋진 분이셨다. 찬양을 같이 불러 주고 있어 들어보니, 힘이 난다. 찬양은 자신의 힘으로 노래를 부르면 아무런 감흥이 없다. 하지만 성령의 역사하는 노래는 감동이 두배로 전달된다.

 

최시원 씨 노래 실력은 이미 입증을 받으셨지만, 다른 찬양팀과 호흡을 맞추어 불러 주고 있어 아주 멋진 프로젝트였다. 음악은 하나로 뭉치게 하는 아주 큰 매력이 있는 예술이다. 들어 보자. 떨리는 목소리로 하나님을 부르고 그의 임재하심을 잠시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 보자. 사랑의 하나님은 늘 그곳에 계셨다. 다만, 우리가 그분을 멀리 하지 않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된다.

 

엘 베이 션 워십팀이 불러 주어 히트를 친 축복이라는 노래는 세계 각국의 여러 언어로 해석되어 불려지게 된다. 노래가 주는 파워와 힘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과 그분의 뜻에 따라 사는 삶은 진정 아름답다. 찬양 사역자의 빛나는 찬양을 하는 모습은 바로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된다.

 

노래로 그들은 대화를 나누고 성령 충만한 마음이 주변의 듣는 이로 하여금 사랑의 하나님이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마음에 있는 성령님을 늘 바른 자세로 모시고 사는가? 당신은 예수의 향기가 풍겨 나는 사람인가? 당신은 날마다 십자가 앞에서 비우는 연습을 하는가? 

 

 

 

 

 

어느 곡이 마음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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