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사랑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2008년 12월 2일 화요일 '107번째 음악페이퍼' 사랑이 언제 찾아올거라고 우리에게 미리 귀뜸이라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니면 자, 이제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이돌아왔으니 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힌트라도 주면 어떨까요. 꽁꽁 얼어붙은 마음의 문을 조금 살짝 열어놓고 누군가와서 훔쳐볼 수 있도록 열어놓을 수 있을텐데 말에요. 이한철 & 박한별 -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어느 비오는 정류장 울고 있던 한 사람 널 처음 봤을 때 조심스럽게 건넨 말 괜찮은 건가요 잠시 있어 줄게요 떨리던 그 어깨 돌려 시작된 우리 사랑 그렇게 소리소문 없이 사랑은 우리곁에 찾아옵니다. 사실, 그래요. 살아가면서 수많은 관문과 시험을 지나치지만 완벽하게 준비한 채 그것을 맞이하는 적은 없습니다. 아무리 마음..
음악 페이퍼♪
2008. 12. 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