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그리고 시작.
2009년 1월 6일 화요일 '115번째 음악페이퍼' 브로콜리너마저 끝 그리고 시작 안녕하세요 뷰티풀몬스터입니다. 저는 그동안 20보다는 30이 더 가까울 만큼의 새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막연히 나이 한 살 더 먹는 느낌이 아닌, 삶에 대한 책임감과 설레임이 동시에 느껴지는 묘한 감정이네요. 여러분의 새해맞이는 어떠신가요? [The End] 08년은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속으로 타종소리와 함게 완벽히 사라져버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시간 09년을 살아가야겠지요. 가끔씩은 어느 것을 보내고, 어느 것을 받아 들이는 데에 이처럼 완벽히 끝이라는 것이 존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끝'이라는 것을 결정했음에도 명확하게 끝이 나지 않고 끝도 시작도 아닌 ..
음악 페이퍼♪
2009. 1. 6.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