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끝났다는 것.... 그걸 받아들인다는 것.
2009년 4월 29일 수요일 '133번째 음악페이퍼' 써니의 음악공간, WMINO입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요즘 날씨가 참 좋아요. 구독자분들 잘 지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오늘 오랜만에 써니의 음악 공간에 사연 하나가 도착해있네요. 찬찬히 읽어보니 이 좋은 날씨와는 다르게 조금은 슬픈.... 그런 사연이예요. 사연 보러 가기 네, 익명(?)의 구독자께서 이렇게 사연을 주셨는데요. 참.... 무슨 말을 드려야 할까요. 뭐랄까. 사랑이란게.... 사랑이란게 참 그래요. 저도 아직 어려서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지만, 끝났으면.... 끝났으면 그걸 받아들일 줄 아는 것도, 사랑의 일부분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요. 사랑이 끝났다는 것 받아들이기가 참 힘들죠. 하지만 그 가슴 아픔은.... '누군가'를 좋아하..
음악 페이퍼♪
2009. 4. 2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