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곡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 발라드 Part. 1
2008년 2월 22일 써니의 음악공간♪ '마흔세 번째 공간' 가수의 앨범을 듣다 보면 가끔 타이틀 곡 말고도 멜로디가 좋다거나 가사가 와 닿는다던가 하는 이유로 끌리는 곡이 있습니다. 그런 곡들을 듣다 보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알게 되어 같이 고개를 끄덕이며 노래를 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길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써니의 음악공간에서는 그런 곡들을 조금이나마 여러분께 들려 드리고자, 이 포스팅을 포함해 앞으로 5번의 포스팅에 걸쳐 빛을 보지 못했던 완소 발라드 곡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얼음 인형' 오늘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노래는 테이의 3집 앨범 '세번째 설레임'에 수록되어 있는 얼음인형이라는 곡입니다. 류시화의 유명한 시 '소금인형'에서 영감을 얻은 것 같은 이 ..
음악 페이퍼♪
2008. 2. 22.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