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리뷰: Spirit In The Sky [Norman Greenbaum]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 때이고 그 죽음을 지켜보지 못했던 순간이다. 그런 죽음이 우리 삶을 엄습해 오면 늘 생각 나는 곡이 있다. 노먼 그린바움의 "Spirit In The Sky(영혼이 하늘에 있어)"라는 곡이다. 사람마다 그 곡이 주는 느낌이 사건을 통해서 알게 되고 기억에 남게 된다. 처음 위의 곡을 만남은 베이스 연습을 하던 음악 가게에 흘러나오던 음악이었다. 순간 음악이 마음에 들어서 직원에게 누가 불렀던 곡이냐고 물었더니, 노먼 그린바움의 "Spirit In The Sky" 곡이었다. 노먼이 신앙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사말을 들어보면 영적인 세계가 있다고 믿고 있었다. 왜 위의 곡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나? 시대마다 히트를 하는 곡이 주는 분위기가 있다..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22. 4. 12.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