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ete... 널 지워버리겠어.
2008년 1월 17일 써니의 음악공간♪ '스물여섯 번째 공간' 남자와 여자가 처음에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면 서로에게 무엇이든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자는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정말 여자에게 최선을 다해서 잘해줍니다. 물론 남자들의 그 마음은 진심입니다. 여자도 그 남자가 진심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자 이제 연애하자, 시작!' 하는 순간부터 남자는 남자는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남자는 이제 이 여자는 내 꺼다.. 라는 소유감에 뿌듯해하기도 하지만 몇 주가 지나자 남자는 '내 꺼니까 뭐 좀 못 해주면 어때, 내.껀.데~' 라는 치명적인 착각을 시작하게 됩니다. 조금씩 남자의 관심이 소홀해지는 것을 느끼는 여자는 처음에는 부드럽게 이야기하고 설득하려 합니다. 하지만..
음악 페이퍼♪
2008. 1. 17.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