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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8bit게임의 추억을 음악으로 다시 한 번!

음악 페이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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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0일 토요일

'110번째 음악페이퍼'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7, 80년대에 태어났는데 위 주인공을 모르신다면 분명 당신은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오신 것이 확실합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못 하는게 없는 배관공 아저씨, 바로 슈퍼 마리오입니다.


여러분들 어렸을 때 즐겨하셨나요? 제가 가장 자주 접했던 것은 1985년도에 태어난 배관공 아저씨(저와 나이가 똑같네요.:D)와 90년생 슈퍼마리오네요. 제일 재밌게 했던 것은 90년생 슈퍼마리오, 제 기억엔 슈퍼 마리오 3의 등장인물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정말 그 어렸을 때 아버지가 사주신 게임기로 열심히 쿠퍼를 향해 달려갔었죠.


슈퍼마리오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을 때 나오던 소리들 기억하시나요? 삐용삐용, 또리리리리리. 요런 8bit 음악들이 주를 이뤘었죠. 그 때 그 단순했던 음악들과는 달리 요즘은 게임 하나 나오면 그 게임 관련 OST까지 나오는 실정이잖아요? 그래도 저는 가끔 저 때 저 음악들이 듣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YMCK의 이 음악을 듣습니다.





어떠세요? 예전에 그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시나요? 뮤직비디오도 음악만큼이나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귀여워 죽을 지경이예요, 아주.


YMCK는 칩튠 음악을 하는 일본 팀이예요. 칩튠이라 함은 1980년대 게임기 안에 내장돼있는 내장음원으로 만들거나 혹은 그와 유사한 멜로디를 가진 음악을 얘기하죠. 사실 우리나라에선 조금 생소하지만 유럽이나 일본 등에선 이미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팀이예요. 음악들과 함께 말이죠.


나이를 먹어가도 잃지 말아야하는게 있는데.... 이 YMCK는 그런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곡들을 하네요. 앞만 보고 달려가는 슈퍼마리오 마냥 요즘 사람들 참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는데 가끔 이런 음악들 들으며 옛 생각에 잠시 푹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꽁꽁 언 강에서 포대 썰매를 타고 나무 팽이를 돌리던 그 시절을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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