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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목소리가 가슴을 울릴 때, 그대는 울고 있었나요?

음악 페이퍼♪

by Deborah 2009. 11. 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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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168번째 음악 페이퍼'




세상에 수 많은 스타라는 별들이 우리들 곁을 지나치고 때로는 가슴으로 스며들면서 우리가 잊지 못할 사람으로, 기억에 오래도록 남는 그런 가수들이 있습니다. 얼마전 많은 세인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던 바로 그 별이 마이클 잭슨입니다. 그는 그저 평범한 그런 별이 아니였습니다. 세계의 수억의 팬들이 가슴을 치면서 눈물을 흘렸던 장면들을 기억 하실겁니다.


올해의 음악계에 있어서 큰 이슈로 남았던 그의 죽음 뒤에 남겨진 음악이 있어 함께 나누어 볼까 합니다. 마이클 잭슨이 죽기전에 직접 리허설했던 공연장면 등을 엮어서 만들어 냈던 영화가 있습니다. 마이클잭슨을 추모하는 그런 영화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아직도 그를 그리워하고 그의 노래를 듣고 싶어 하는 팬들을 위해 마이클잭슨이 직접 작사했던 곡도 공개가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This Is It.(바로 이거야)라는 곡이자, 영화 타이틀로 극장에서 상영되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것은 그가 죽은 후에 빛을 보게된 유작이라는 점과 이곡은 또한, 마이클 잭슨이 폴앙카와 공동 작곡해서 유명한 곡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마이클잭슨이 폴앙카와 이곡을 작곡했을 당시에는 이곡에 대한 애정이 없었던 시기였고 그런 단계에서 마이클잭슨은 이곡을 다른 가수가 부르도록 허락한 것이였다고합니다. 1990년도에 사파이어란 가수가 I Never Heard란 곡으로 불렀습니다.


세월이 지난후에 왜 This Is It 이란 곡이 그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을까요? 세월이 지난 후에 알게 되었던 그의 쇼 비지니스 인생을 잘 표현한 곡이기도 하고, 그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예전 곡에 대한 향수와 순수한 그 당시의 마음으로 돌아 가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는 많은 쇼 비지니스 세계를 체험하고 느끼면서 그의 삶은 마치 무대를 위해서 서있는 삶이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그의 마음을 잘 표현한 곡이 바로 This Is It 이란 곡이었습니다. 


그의 음악 인생은 영화로 제작되었고, 타이틀 곡도 This Is It 으로 할만큼 그가 사랑했다는 곡이라는 의미도 강하게 보여집니다. 그는 몰랐을 것입니다. 그가 추구해 온 음악세계가 올해가 마지막 해였다는 사실과 그가 마지막으로 내놓았던 작품이 20년전 서랍 속에 깊히 간직 되어온 곡이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나의 별이 울고 있어요. 어떻하면 좋죠? "


그 사람을 생각하면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대사말이 문득 내리를 스칩니다. 그렇습니다. 그의 쇼인생은 외롭고 눈물로 지세운 날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과 대중앞에서 떳떳하게 얼굴을 들어낼 수 없었던 그의 심정을 누가 이해해 줄 수 있었을까요?


그가 없는 지금 이 세상에선 그의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남겼던 곡을 함께 듣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이거야."(This Is It), She's Out Of My Life 입니다.
 


그런데, 왜 이곡을 듣고 있으면 마이클 잭슨이 울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까요? 마치 내가 사랑했던 별이 울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는 한 시대의 대중 팝문화를 이끌었고, 그가 들려주는 목소리는 오늘따라 슬프게 들립니다. 바로 이런 것이 우리의 인생인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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