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Simon & Garfunkel

음악 리뷰♪/아티스트 리뷰

by Deborah 2021. 5. 13. 19:28

본문

반응형

Simon & Garfunkel - The Sounds of Silence

 

 

둘의 운명적 만남: 사이먼 가펑클과 폴 사이먼의 만남은 그들 학창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들은 몇 블락이 떨어진 같은 동네에서 자라고 성장했다. 그래서 중학교, 고등학교를 같은 곳을 다녔고 친하게 지내게 된 계기가  사이먼이 노래자랑에 나가서 우수 상을 탄 것이 폴의 눈도장을 찍게 된 사연일 수도 있겠다. 그렇게 둘은 호흡이 잘 맞아떨어졌다. 처음 연예계 입문했을 때 둘의 무대에서 불려진 이름이 톰과 제리었다.

 

포크록의 대가 : 포크 록을 말하자면 사이먼과 가펑클을 제외 시킬 수가 없다. 그 만큼 대중적 인기와 영향력을 발휘했던 인물이었다. 포크록의 아버지가 밥 딜런이라면 포크록을 대중화시킨 인물이 폴과 사이먼이다. 그들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통기타의 절묘한 흐름을 잘 이끌어 주었다. 대중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는 삶에서 살아 숨 쉬는 가사말이 세인들 가슴에 오래 남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가장 많이 팔린 앨범: 포크 록의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중 하나로 꼽고 있는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앨범은 모든 이에 희망을 주고 긍정적 삶을 향하는 그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적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이 앨범 후로 듀엣이 해체가 되었지만 그래도 이 한 장의 앨범으로 세인들 가슴에 추억과 낭만을 안겨다 주었다는 것이다. 그 시절이 그리우면 그들의 노래를 들어 보라.

 

 

대중적 감성코드를 알게 한 뮤지션: 성공한 음악인의 고통점은 하나다. 대중의 마음을 읽는다 즉 그들의 감성코드를 자극할 줄 안다는 것이다. 이런면에 아주 특별한 달란트를 지닌 폴과 사이먼은 멜로디도 달콤했지만 대중과 호흡하고 아름다운 삶에 대한 애환을 노래에 100 감성을 담아서 전달했다. 그러니 모두 폴과 사이먼의 노래라면 추억이 부르는 곡이라고 했다. 추억은 그들 가슴에 남아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냈다.

 

 

 

음악적 평가와 업적: 그들이 남긴 음악적 업적은 포크록 이라는 장르를 대중에게 알리고 또한 포크록은 일반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장르로 알게 해 준 것이다. 포크락의 아름다운 섬세함과 통기타의 매력을 제대로 알려주었다. 영원히 불멸하는 그들의 음악은 세인들 가슴에 남는다. 이보다 더 멋진 업적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한 사람의 가슴을 움직이는 음악은 많지 않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