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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my Wynette

음악 리뷰♪/아티스트 리뷰

by Deborah 2021. 5. 2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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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왓이넷 누구인가

그녀는 여성의 인권이 발달되지 못한 시기에 태어나 한 남자에 대한 순애보를 노래를 애절하게 불러준 컨트리 가수로 알려져 있지만 어린 시절부터 노래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그녀는 칸츄리라는 장르가 한 사람의 인생을 노래 하기에 적절한 음악이라 생각했다. 그녀의 인생은 칸 추리 노래에 담았고 그런 인생을 살았다. 많은 사람과 무대에 오르고 사랑도 나누었으며 그중에서 가장 인상이 남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의 뮤직 인생에 도움을 준 조오지 존슨이었다. 그녀 인생의 굴곡진 삶 속에 뮤지션이었던 세 번째 남편을 만나고 승승장구하는 인생을 펼치는가 쉽더니 그것도 오래가지 못하고 6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된다. 그 후 그녀는 싱글로 노래에 모든 열정을 담아서 살았다. 55세의 젊은 나이에 건강 이상 신호로 인해 그녀의 삶의 종지부를 찍게 된다.

 

 

그의 곁에 있어 주세요

이 노래의 가장 핵심적 내용은 여성의 페미니즘을 강조했다고 한다. 무조건 가부장적 남자가 밖에서 일하고 여성이 서포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직업을 가지고 소신껏 살아가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 노래에 대한 오해 소지가 다분히 있어 예전 영부인 클린턴이 타미 와이넷 같이 어린 여자의 몸으로 남자 편에 서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말에 반박을 하듯이 자신의 소중한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을 밝혀 많은 사람으로부터 호응도를 얻게 되어 결국 미국이 영부인이 자신이 한 발언에 대해서 사과를 하게 되었다는 전설의 노래가 여기 있다.

 

 

칸츄리계의 영부인 

이 타이틀이 생긴 이유가 바로 힐러리 크린턴의 인터뷰 내용 때문에 생기게 된 것이라 한다. 그렇듯이 컨츄리 하면 그녀의 이름을 떠 올리는 사람이 많았다. 60년 후반 70년대를 주름잡던 그 목소리 아름다운 칸츄리 음악의 대모의 역할 제대로 해준 뮤지션이었다.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녀의 삶의 희로애락을 담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Tammy Wynette - Stand By Your Man

 

칸츄리계의 영부인 타이틀을 얻게 해 주었던 명예로운 그녀의 대표곡 "그의 곁에 있어 주세요." 이곡이 작사된 사연은 녹음 스튜디오에서 15분 만에 완성된 곡으로 세인들의 사랑을 받고 심금을 올리는 노래로 급부상하게 된다. 아마도 이 노래를 다른 가수가 불렀다면 이런 아름답고 애절한 보컬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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