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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논

음악 리뷰♪/아티스트 리뷰

by Deborah 2021. 6. 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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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John Winston Lennon입니다.  1940년 10월 9일 생으로 그가 1980년 12월 8일 살해당하기 전까지 40세의 인생을 이 지구에서 보낸 인물입니다. 그는 불우한 청소년 시절을 보냅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부재로 인해서 20년간 아버지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고 생활합니다. 어머니 줄리아 레논의 사랑을 받고 자라온 그는 청소년 시기에 어머니의 죽음을 맞이 합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길어 걸어가다  난폭한 운전을 한 차량으로 인해 길을 가다 봉변을 당해서 차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어처구니없는 일을 당하게 되지요. 그래서 훗날 그가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작사한 곡이  그 유명한 "Julia(1968)" 탄생되었습니다.

 

 

비틀스 시절 존 레넌

비틀스라는 그룹의 공식적 리드 역할을 해냈던 존 레넌은 음악적 천재성을 나타냈습니다. 비틀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서 그는 그룹의 리드 자리를 내놓고 오노와 만남으로 연결되어 불륜이라는  사랑의 불씨가 결국 신시아와 이혼을 하게 되지요. 이런 여러 상황을 종합해서 볼 때, 존 레논이라는 남자를 품어 줄만한 그릇이 되지 못했던 신시아는 그냥 평범한 가정의 아내일 뿐이었어요. 하지만 오노는 예술가의 피가 흘렀고 끼가 넘치는 여성이었습니다.

 

존 레논 불륜

당연히 외도라는 의미가 붙여지고 주변 사람의 삿대질도 받아겠지요. 그런 것을 계산하지 않고 존 레논이 그룹을 해체할 생각까지도 불사 하면서 오노를 만났다는 사실은 그는 깊게 흐르는 예술적 감정을 끌어낼 수 있는 인물이 동양인 여성이라 생각해던 모양입니다. 결국 그는 그녀와 함께 해서 많은 작품을 남겼고 실제로 실험적 음악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솔로 활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인기가 별로 없었을지는 몰라서 그의 인지도는 무시 못할 정도였으니까요.

 

존 레논 오노와 결혼

불륜의 사건이 있었지만 대중의 시선은 잠시 잠깐입니다. 그 사건 후에 그들은 1969년도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국 이렇게 불륜의 잠식되고 공식적 커플이 됩니다. 이 사건이 비틀스라는 그룹을 해체시키는 도화선으로 작용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룹의 리드가 존 네논이라면 그다음의 이인자는 당연히 폴 매카트니 일 것입니다. 그들의 모든 곡은 존- 매카트니 식으로 표시될 정도로 두 사람의 영향력이 대단히 높습니다.

 

폴은 신디아 편에 서서 그녀를 지지해주었습니다. 신디아는 떠나 버린 남편의 마음을 잡기를 원했지만, 이미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 버린 남편의 마음을 돌이킬 수가 없었지요. 결국 이혼이라는 파경으로 몰고 갔습니다. 존 네논은 오노와 사랑에 빠졌을 때, 이혼을 요구했지만 몇 년을 끌고 간 인물이 신디아라고 해요. 사실 주변인은 그들 연애사를 깊게 알고 있지 않고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 판단을 많이 합니다.

 

지금 세월이 지나고 난 후에도 회자가 되는 그들의 이야기는 아마도 먼 훗날 사람들의 기준에 의해서 판단될 것이지만, 존 네논의 이미지가 나쁘게 보이는 것도 전 부인의 책임도 있다는 사실이지요. 그냥 이혼을 해줬으면 존 네논의 이미지가 그렇게 추락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녀는 끝까지 가정을 지키기를 원했어요. 떠나 버린 남자의 마음을 잡기란 불어오는 바람을 잡는 것과 같습니다.

 

 

오노와 레논의 만남은 아래의 더보기를 클릭하시면 알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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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넌은 1966년 11월 9일 런던의 인디카 갤러리에서 오노를 처음 만났다. 이 날 오노는 인디카 겔러리에서 전시회의 시사회를 개최하였다. 존 레논은 오노가 옆을 지날 때 그녀가 부착하고 있던 "숨쉬어"(Breathe)라고 쓰인 카드를 읽었다. 2000년 일본에서 출판된 《Y E S YOKO ONO》에 따르면 존 레넌은 이 날 오노 요코의 작품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이때 전시된 요코의 작품은 "천정에 달린 그림"(Ceiling Painting)이었다. 이 작품은 의자에 놓인 유리 조각들이 천정에 달린 것으로 유리 조각은 불꽃 모양으로 제작되어 Y E S 라고 배치되어 있었다. 존 레논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작품을 보았다.

또 다른 작품은 실제 사과와 함께 "사과, 200파운드"라 적힌 카드가 놓여 있는 것이었다. 1966년의 200 파운드는 2007년 가치로 환산할 때 2300 파운드로 약 4,600 달러가 된다. 존 레논은 이 작품을 사과의 왕자라 부르며 "이거 정말 재미있는 농담인데."라고 하였다.

전시회가 끝난 뒤 존 레논은 오노에게 찾아가 못 박을 망치를 빌려달라고 하였다. 오노는 존 레논의 청을 거절했다. 레논이 돌아가자 화랑의 주인은 "저 사람 누군지 몰라? 백만장자야!"라고 하였다. 오노는 그 전 까지 존 레논이나 비틀즈를 몰랐고 그들의 음악을 들은 적도 없었다. 존 레논이 다시 찾아오자 오노는 5 실링에 못 박을 망치를 빌려주겠노라고 했다. 이에 존 레논은 "당신이 내게 상상의 못을 박을 망치가 되어준다면 상상의 5실링을 드릴께요."라고 답하였다. 이렇게 시작된 그들의 관계로 인해 대략 2년 후 존 레논은 첫 부인 신시아 레논과 이혼하였다.

존 레논은 많은 노래에서 오노를 언급하였다. 비틀스로 활약하는 동안 "존과 요코"를 지었고, 그의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아일랜드어도 쓰인 "줄리아"에서 "바다의 아이가 나를 불러요. 그래서 난 사랑을 노래하죠."라고 언급하였다. 오노의 이름 요코(洋子)를 바다의 아이라 표현한 것이다.

존 레논은 비틀스 시기부터 오노와 공동작업을 하였다. 1968년 발매한 전자 음악 앨범인 《통합 앨범 1집: 두 처녀》와 같은 것이 있다. 1969년 3월 존 레논과 오노 요코는 결혼하였다.

 

 

존 레논의 음악적 업적

그는 수많은 히트곡을 남깁니다. 세인들은 그의 노래가 단순한 멜로디로 만들어지지 않은 예술적 승화로 가져다준 결과물이라고 보았어요. 사실상 그가 시도한 여러 음악적 견해를 본다면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많은 변화적 시도를 봅니다. 대단한 인물임을 인정합니다.

 

존 레논의 죽음

여러분 잘 아시겠지요? 불륜의 결말은 이렇게 다른 사람의 정신적 병자의 표적이 된다는 사실을요. 비틀스라는 그룹에 대한 무슨 반감이 있었던가요.  존 레논의 극성팬이었던 Mark David Chapman는 맨해튼에 있는 존 레논의 집 앞에서 네 차례의 방아쇠를 당겨서 사망을 시킨 일로 이 사람은 희대의 악마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Imagine  by John Lennon

존 레논은 위의 노래를 통해서 공산주의 유토피아를 노래 했다.

 

 

Imagine

 

 

Imagine there's no heaven

그기에는 천국이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It's easy if you try

그건 쉬워요 당신이 노력한다면요
No hell below us

지옥은 우리 아래에 없고
Above us only sky

오직 하늘만 우리 위에 있죠
Imagine all the people

모든 사람들이 상상해 보세요
Living for today... Aha-ah...

오늘을 위해 살아가요.

Imagine there's no countries

그기에는 나라가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It isn't hard to do

그건 힘든것이 아니에요
Nothing to kill or die for

아무도 죽이거나 죽기위해 
And no religion, too

역시 종교도 없이 말이죠
Imagine all the people

모든 사람들이 상상해 보세요
Living life in peace... You...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당신도..

You may say I'm a dreamer

당신은 나를 몽상가라고 말할꺼에요
But I'm not the only one

그렇지만 내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랍니다
I hope someday you'll join us

난 언젠가는 당신도 우리와 함께 하길 바래요
And the world will be as one

그리고 세상은 하나가 될꺼에요

Imagine no possessions

누구의 소유도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I wonder if you can

의심이 되지만 당신이 할 수 있다면
No need for greed or hunger

욕심과 배고픔이 필요 없겠지요
A brotherhood of man

인간적인 형제로서
Imagine all the people

모든 사람들을 상상해 보세요
Sharing all the world... You...

모든 세상을 공유하는 것을요. 당신도..

 

You may say I'm a dreamer

당신은 나를 몽상가라고 말할꺼에요
But I'm not the only one

그렇지만 내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랍니다
I hope someday you'll join us

난 언젠가는 당신도 우리와 함께 하길 바래요
And the world will be as one

그리고 세상은 하나가 될꺼에요



 

John Lennon Best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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