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하나님" 곡은 린컨 브루스터가 불러주었던 곡으로 많은 사람이 리메이크하게 되는 찬양곡이다. 이 곡은 주일 예배 시간에도 연주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대중적 가스펠이 아니라 컨템퍼러리 크리스천 음악을 선을 보였다. 오늘은 찬양도 여러 장르가 존재하고 스타일대로 음악을 하는 뮤지션의 노고를 접하게 된다.
영원한 하나님 노래는 마지막에 성경구절을 왜 넣었는가? 성경구절을 인용한 CCM에서 자주 접하게 된다. 그만큼 찬양과 말씀으로 전달하는 메시지의 명확성을 알려 주기 위함이라 생각한다.
음악적 포인트: 얼트 네이트브 스타일을 구사하는 록으로 멜로디가 아주 친숙하고 거부 반응이 없다. 거기에다 가사말이 합쳐지면 완벽한 얼트 네이브의 록의 기운을 체험하게 된다. 기타 연주가 들어 볼만하다. 기타 독주가 후렴구에 나오는데, 이래서 다들 록 음악을 할 때 일렉기타를 한번 걸쳐 가는 관문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 어린이의 독백 목소리로 이사야 40장 27절 -31절 성경 구절을 읽어 나간다.
CCM의 강렬한 리듬감이 있는 신나는 곡으로 출발~
CCM : contemporary christian music
현대 기독교 음악은 포크, 가스펠, 팝, 록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 소프트 록, 포크 록, 얼터너티브, 힙합 등과 같은 음악 장르는 CCM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은사주의적인 교회는 현대 기독교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CCM 곡을 가장 많이 나오게 된 이유 중 하나다.
이사야 40:27-31 KRV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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