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드라마에 주제곡으로, 로이킴이 불렀던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 곡을 소개를 할까 한다. 오늘의 노래는 감성이 앞선 노래가 아닐까 한다. 무엇보다 위의 노래는 한 사람에 대한 순정이 담겨 있었다. 한 사람에게 통하는 그 노래는 마치 세레나데로 울려 퍼지게 되었다.
로이킴의 감수성 풍부한 보컬로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이 우리 감수성을 자극하고도 부족함이 없었다. 노래 가사말이 애절하고 그 마음이 오직 당신만을 향하게 된다는 내용의 주제 되었다. "어떤 날이 와도 우리 행복할 거예요." 이 말의 말은 그들의 사랑의 결실에 종지부를 찍는 말이라 하겠다.
사랑은 그렇게 한 사람에 통하는 문이 있다. 그가 바라보는 곳을 향하게 되고 그가 어디에 있든지 걱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것이 사랑이라 말한다. 그들의 사랑은 아름다운 화폭의 그림처럼 수채화의 투명한 물감이 번져 가듯이 그렇게 색칠해 가는 과정이 담겨 있었다.
음악은 그렇게 한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마술을 부리는 마술사 같은 느낌이 들었다. 로이킴의 노래가 그랬다. 잔잔하게 마음에 다가와 노크를 하는 소리가 여기 있다. 그대와 함께 하고 싶은 그런 애절함이 당신 혈관의 세포가 살아 있는 순간을 기억하듯이 그렇게 사랑은 노래가 되어 한번 더 가슴에 큰 느낌표를 남긴다.
누군가의 사랑이 된다는 것은 이렇게 한 사람과 한 마음으로 만나서 오로지 그대 옆에서 기대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그 잡은 손을 영원히 함께 하고 내일을 꿈을 꾸게 되는 그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또 그 사람 때문에 하루가 이렇게 기쁨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말해준다.
싱글 리뷰:Lord, I Need You[Matt Maher] (4) | 2024.01.21 |
---|---|
싱글 리뷰: Honestly[Stryper] (2) | 2024.01.19 |
싱글 리뷰:Healing Rain[Michael W. Smith] (67) | 2024.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