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걸음을 내디디며..
처음이라 그런지 많이 설레입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개인 음악 방송을 하고 싶었지만 주위 환경과 여건이 좋지 않아 아쉬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방법으로 음악에 대한 내 생각과 정보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게 해줄 수 있는 매개체가 뭐가 있을까?' 하며 고민을 하다가 블로그를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블로그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들이 저에게는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첨에는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를 몇개 개설해 보았지만 왠지 다른 블로그와 차별성이 없어 보였고 저는 괜찮은 사이트가 없을까하며 방황을 하던차에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촌님의 도움으로 가입을 하고 처음에는 티스토리의 블로그 꾸미기 기능이 다른 포털사이트에 비해 많이 부족하고 어려워서 고개를 갸우뚱했지만 적응이..
음악 페이퍼♪
2007. 12. 16.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