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랑하고 있습니까?
2010년 1월 11일 월요일 '176번째 음악페이퍼' 알고있어요 -루시드 폴- “하루라는 짧은 시간 얼마나 많은 사람들 세상의 험한 말들로 그댈 아프게 했는지 여전히 어려운 눈빛으로 나에게 얘기하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왜 그러냐고 난 말하고 있었지. 뒤돌아 선 그대가 그런 눈물 흘리지 않아도 알고 있다고. 다 알고 있다고. 나도 그대의 하루에 무거운 짐이었다면 그래서 말할 수 없었다고 미안해하지마” 온전히 내 말에 귀 기울여 주는 사람. 나의 침묵조차도 이렇게 헤아려 이해해줄 수 있는 누군가를 바라는 것은 모두의 바램이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이러한 관계를 바라고 있으므로 우리는 각자 너무나 이기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고 하죠. 설레임으로 두근거리는 심장은 3..
음악 페이퍼♪
2010. 1. 11.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