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이 전하는 슬픈 이야기, 왜...
2008년 1월 3일 써니의 음악공간♪ '열여섯 번째 공간' 얼마 전 Buzz의 보컬 민경훈이 솔로 앨범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Buzz의 다른 멤버들이 군 입대를 하게 되어 무기한 활동 중지를 선언한 후에 나온 앨범이라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컴백을 했죠. 타이틀 곡으로 나온 '슬픈 바보'라는 곡은 일반 발라드 곡과의 차별을 두어서 잔잔한 앞 부분에 뚜렷하게 대비되는 극적인 느낌의 뒤 부분을 살린 노래였지만 아주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사실 음악 방송에서 보여준 몇 번의 라이브에서도 무엇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많이 불안한 고음처리를 보여주었기에 대중에게 크게 다가가지 못 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타이틀 곡만 딱 놓고 보자면 크게 성공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전 Buzz때보..
음악 페이퍼♪
2008. 1. 3.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