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익은 초록 바나나, 맛있는 노란 바나나, 온갖 바나나는 다 모여라!
2008년 12월 6일 토요일 '109번째 음악페이퍼' 이정돈 돼야 바나나 파티가 어울리겠죠.^^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오늘도 먹을 것 가지고 음악 이야기 좀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음식과 음악 사이에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단 둘 다 '음'자가 들어가네요. 이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둘 다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서 존재한다 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먹기 위해 사는가, 살기 위해 먹는가. 혹자는 저에게 '참 편하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먹기 위해 살아요. 굶주려보지 못 한 건 아닙니다만 인간이 살기 위해 먹는 것 이라면.... 인간의 오감 중 미각은 필요하지 않았던 감각이 아닐까 생각하기에 먹기 위해 산다고 말씀드립니다. 자아.... 이 정도면 제가 음식 갖고 음악 이야..
음악 페이퍼♪
2008. 12. 6.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