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리뷰 : 8eight [심장이 없어]
8eight 심장이 없어 2009 시리즈물이 가지고 있는 힘은 항상 기대감을 불러오기 마련이다. 특히나 첫 작이 큰 히트를 기록한 경우에는 차기작에 대한 대중의 관심 또한 매우 높아지게 하는데, 실패에 대한 리스크 또한 커짐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홍보 효과를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더군다나 그 것이 영화나 드라마가 아닌 가요에 적용되었을 때는 한 곡 씩 나눠서 평가받을 수 있기 때문에 차기작이 실패하더라도 부담이 적고 성공할 경우에는'역시'라는 수식어와 함께 아티스트로서의 인지도 또한 함께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작곡가 방시혁이 지난 해부터 선보인 이별 3부작 같은 경우도 이와 같은 시리즈물의 장점을 잘 살린 케이스에 속한다. 첫 번째 주자였던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이 대중적으로 큰 ..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09. 4. 25.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