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ren Cross는 크리스천 헤비메탈 밴드로 80년도에 위상을 떨쳤던 밴드였다. 그들은 1983년 고등학교 친구인 기타리스트 레이페리스와 스티브 와트테이커 드러머 두 사람이 밴드의 기둥이 되어 멤버를 모집하기 시작했다. 그 후에, 1984년 베이시스트 짐 라베르데와 보컬 마이크 리가 조인 하면서 완벽한 팀 구성이 이루어졌다.
그들은 엘에이 클럽이나 술집에서 연주하고 공연을 했다. 크리스천 밴드가 술집에서 연주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당시는 그랬다. 음악을 대중에 알리기 위한 첫 입문 장소가 클럽 아니면 술집이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음악을 통해서 세인들에게 음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실천하고 보여 주었다. 그래서인지 하나님의 축복이 Barren Cross 와 함께 해서 90년 중반까지 화이트 메탈의 진수를 보여주고 성공의 자리에 우뚝 서게 된다.
그들은 86년 - 94년을 걸쳐 총 6장의 앨범을 내놓았다. 밴드 생명은 그렇게 90년대 중반부로 흘러가면서 해체가 되고 추억의 화이트 메탈의 지존으로 남았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을 부를 때, 하나님을 찬양할 때는 음악적 스타일은 무관하다는 것을 알게 해 준 밴드였다. 메탈의 강한 사운드가 세인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울림으로 간직하게 만든 밴드다.
그들의 음악은, 헤비메탈의 탄탄한 연주와 보컬의 파워풀한 음색으로 하나님을 이렇게도 찬양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준 멋진 밴드다. 가끔 생각이 날 때마다 들어 보는데, 그 시절 그들의 음악을 알지 못했던 때가 있었다. 그래도 반가운 것이 이런 선배 밴드가 있었기에, 후배 화이트 메탈 밴드가 탄생할 수 있었을 것이다.
Barren Cross 밴드의 음악은 Rock For The King 앨범을 통해서 입증했다. 그들이 들려주는 메탈의 색다른 경지에 도달해 보자. 강렬한 메탈의 부드럽고 힘찬 보컬의 아름다움에 빠져 들지도 모른다. 그들은 오직 메탈이라는 음악적 도구로 하나님만 찬양한 밴드였다.
(밴드 멤버)
Barren Cross - Give your life
당신의 삶을 하나님께 드려라로 해석이 되는 타이틀 부터가 강렬하다. 보컬인 마이클 리의 에너지 넘치는 음색이 당신의 가슴에 파고들지 않는가. 그는 말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추구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리는 삶이라는 것을.
Barren Cross - Light the flame
Barren Cross - Rock For The King
Barren Cross - Believe
Barren Cross- Rock For The King (FULL ALBUM) 1986
Tracklist:
1. Dying Day 00:00
2. He Loves You 03:28
3. It's All Come True 08:06
4. Believe 12:10
5. Going Nowhere 14:27
6. Rock For The King 18:15
7. Give Your Life 23:20
8. Just A touch 26:14
9. Light The Flame 29:42
아티스트 리뷰:Brian Ming (2) | 2024.01.18 |
---|---|
LEVISTANCE [레비스탕스] (80) | 2024.01.16 |
아티스트 리뷰:Sonny and Cher (2) | 2022.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