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라의 음악공간

카펜터스는 1970년대 탄생된 남매로 구성된 듀오 그룹으로서 카렌, 리처드 카펜트가 멤버를 이루고 있다. 그들의 음악은 팝 음악의 옛 향수를 가져다주는 감성이 풍부한 카렌의 보컬이 한청 돋보이고 리처드의 편곡과 작곡 실력이 발휘되어 세인들 가슴을 울려주는 멜로디를 창출해냈다. 그들의 음악은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감정을 잘 알려주고 있었다. 오늘은 그들의 명곡으로 알려진 "Top of the World"에 대해서 나누어 볼까 한다. 위의 곡은 리처드 카펜트와 존 페티스와 합작을 해서 만들어 낸 곡이었다. 여러 가지 의견이 곡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고 있지만, 위의 곡을 직접 작사한 리처드 카펜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적인 가사 내용으로 세인들 가슴을 움직이게 되었다. 카렌이 이의 곡을 부르고 있을..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23. 1. 18. 09:58

The Sound of Silence 대해서 사이먼과 가펑클에 의해서 완성이 되었던 "침묵의 소리 (The Sound of Silence )는 시대적으로 센세이션 한 곡이었습니다. 포크락을 주도했던 60년대의 아이콘적 인물이라면 사이먼 가펑클 듀엣을 때어 놓고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포크계의 신선한 충격을 주고 노래의 아름다운 날개를 달아 주었던 듀오가 아닌가 합니다. 수많은 히트를 제조를 했던 노래 가운데 그들의 삶에 대해서 노래를 한 곡이 여기 있습니다. The Sound of Silence 이 곡은 말 그대로 침묵으로 나오는 소리에 대한 민감한 반응을 가사로 읊조린 것입니다. 가펑클은 1966년 6월에 Harlem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게 되었고 그 당시 이 곡에 대한 설명을 했습니다. 그들..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23. 1. 2. 19:49

The Sentrys라는 삼인조 포크 싱어가 모여서 불러 주었던 엣 복음성가를 함께 들어 본다. 복음성가의 자체가 복음 즉 기쁜 소식을 전달하는 노래라는 점이 일반의 대중가요와 다르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글을 시작한다. 한국에 복음 성가로 나와서 통기타를 연주하면서 교회의 예배 음악으로 자리 잡기는 80년대부터 시작해서 90년대에 들어오게 되었다. 한국의 처음 교회 예배 음악은 조용한 분위기이 찬송가 위주로 연주를 하고 악단의 악기를 도입해서 사용되기까지 한국 교회 문화의 변화가 많이 있었다. 그중에서 외국의 많은 뮤지션이 있었지만, The Sentrys는 삼인조의 아름다운 음색을 잘 나타내고 모두 통기타를 연주하면서 대중과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 그들이 활동할 당시는 복음성가의 대단한 부흥이 일어..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22. 8. 1. 18:53

토비 맥은 CCM 음악 역사에서 빼놓을 수가 없는 인물이 되었다. 그의 음악은 수많은 개인적 경험담을 통해 가사말로 완성돼 세상과 음악으로 교류한다. 수많은 개인적 어려움을 겪고 아들과 결별하면서도 그는 인생의 승리를 하고 찬양 음악으로 그의 신앙심에 대한 도전과 삶을 노래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토비 맥이 가사말을 쓴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이것은 그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토비의 보컬이 들어 가 있어 노래의 생명력이 살아 숨 쉬는 것 같다. 이 노래는 참고로 필자의 폰의 알람으로 설정되었다. 사랑을 제대로 해석한 아름다운 가사말을 음미하면서 들어 보면 좋을 그런 곡이다. 사랑의 주제는 흥미롭다. 사랑만큼 사람을 움직이는 요소도 없다. 이 노래를 통해서 토비 맥의 음악적 감각을 확인할 수가 있었..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22. 4. 16. 18:35

CCM을 하는 뮤지션으로 맷 레드맨은 유명하신 분입니다. 그가 대중에 히트를 친 곡이 있어요. 특히 찬양곡을 즐겨 듣는 분이라면, 이분의 노래를 들어 보셨을 겁니다. 오늘 소개할 싱글 곡이 그에게는 효자와 같은 곡입니다. 아티스트가 상업성에 물이 들면 제대로 된 음악을 할 수가 없다지만, 음악도 다 보여주기 위한 노래입니다. 이왕이면 성공하고 많은 분이 들어주면 아티스트로서는 행복한 비명이 되겠지요. 이 노래가 주는 의미는: 폭풍이 몰아치는 힘든 상황이 닥쳐도 잘 극복하는 이유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손을 놓지 않고 함께 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신앙의 깊은 뿌리를 담은 곡입니다. 무너지지 않는 큰 성과 같은 신앙으로 거듭난 삶은 어떤 환난이 닥쳐도 이겨냅니다. 그것을..

음악 리뷰♪/Classic Christian Band 2022. 4. 15. 00:55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 때이고 그 죽음을 지켜보지 못했던 순간이다. 그런 죽음이 우리 삶을 엄습해 오면 늘 생각 나는 곡이 있다. 노먼 그린바움의 "Spirit In The Sky(영혼이 하늘에 있어)"라는 곡이다. 사람마다 그 곡이 주는 느낌이 사건을 통해서 알게 되고 기억에 남게 된다. 처음 위의 곡을 만남은 베이스 연습을 하던 음악 가게에 흘러나오던 음악이었다. 순간 음악이 마음에 들어서 직원에게 누가 불렀던 곡이냐고 물었더니, 노먼 그린바움의 "Spirit In The Sky" 곡이었다. 노먼이 신앙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사말을 들어보면 영적인 세계가 있다고 믿고 있었다. 왜 위의 곡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나? 시대마다 히트를 하는 곡이 주는 분위기가 있다..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22. 4. 12. 20:04

애니멀스 그룹은 1963년 결성된 영국의 록 밴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대중이 좋아하는 음악 즉, 이해하기 쉬운 락으로 세상을 움직인 그 시대의 산 증인이 되었습니다. 세인들 가슴에 가장 기억에 남는 애니멀스 곡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다들 당연히 "House Of The Rising Sun", "Don't let me be misunderstood."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당장 듣기 좋고 흥얼거리는 리듬감이 생동하는 곡을 선호합니다. 하드락이나 메탈 마니아가 아니라면, 당연히 빠져 들 수밖에 없는 멜로디가 오늘 소개하는 애니멀스가 불러 주어 각종 차트에 히트 몰이를 했던 효자 같은 그런 곡, "Don't let me be misunderstood."입니다. "Don't let me be misunde..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22. 4. 12. 08:23

아델의 새로운 2021년 신곡이 나왔고, 대중적으로 화제를 이끌었던 곡이 여기 있습니다. Easy On Me라는 곡을 통해서 자신이 겪고 있었던 그 당시의 느낌을 노래로 잘 표현했습니다. 진심을 다하는 보컬의 최선을 보였던 아델의 마음이 전달된 것일까요? 세인들은 그녀의 음악에 큰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예가 빌보드 차트에서 1위라는 영광을 누리게 되고 25개국에서 금의환향을 받은 곡으로 남게 됩니다. 공백 기간이 있었던 그녀로서 새로 나온 앨범의 반응이 뜨거울 수밖에 없었어요. 개인적 사정이 있었고 이혼이라는 아주 몹쓸 극한 일을 겪어야 했던 그녀의 인생에 새로운 마음으로 극복하게 된 사연을 노래에 담았습니다. 그녀의 마음이 전달되듯 우리 가슴에 울립니다. Easy On Me 곡은 2021년 10월 1..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21. 11. 20.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