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라의 음악공간

CeCe Winans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앨범 판매 수익을 낸 가스펠 음악인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80년대 중반부터 그렇게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었다. 그녀의 큰 오빠가 되는 비비와 함께 듀엣으로 한동안 활동을 했었다. 하지만, 오빠가 결혼을 하고 솔로로 전향한 것이 그녀에게 큰 획기적인 도약의 성장기가 되었다. 90년도 들어서 그녀의 가스펠 가수로서 성공의 빛이 발하게 되었다. 그녀의 에너지가 넘치는 보컬의 강력한 힘이 음악으로 전달되어 세인들 가슴에 아름다운 찬양의 꽃을 피우게 한 인물이었다. 그녀가 처음 음악에 관심을 갖고 성가대에서 솔로로 활동했던 시기가 8살 때부터였다고 한다. 일반 팝 가수로 전향을 할 수도 있었지만, 그녀의 기독교 집안의 배경으로 인해서 늘 가스펠 음악만 접했던 것..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24. 1. 29. 22:34

Jonsal Barrientes가 들려주는 동일한 하나님이라는 곡은 들어보면 고요한 울림이 전달된다. 찬양곡의 목적을 제대로 달성한 노래로 본다. 가사말도 반복적 리듬을 줌으로써 기억하기 쉽게 리듬감이 있고 생동하는 하나님과 함께 동참하고 싶은 간절함의 외침이었다. Elevation Worship팀은 노스캐롤라이나 샤롯에서 탄생된 그룹으로서 교회의 찬양부가 이렇게 대대적으로 인기를 모으게 된 아주 획기적인 예를 들 수가 있겠다. 그들의 많은 곡이 성령이 충만함을 가져다 주기에 많은 교인의 마음을 사랑이 충만함을 체험하게 된다. 새로운 날 새로운 마음으로 들어 보면 마음으로 느끼게 된다. 그들은 전미를 순회하면서 찬양을 부르고 하늘나라 영광을 돌리고 있는 그룹이다. 찬양의 본연의 의무를 다하고 있고, 중심..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24. 1. 25. 11:18

White Lion 그룹은 하드락과 그램락을 하는 1983년도 뉴욕에서 결성된 밴드이다. 이 밴드는 덴마크 출신의 보컬리스트 Mike Tramp와 미국 출신의 기타리스트 Vito Bratta가 만나서 이루어진 그룹으로 정치적 이슈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룹으로 알려졌다. 그들의 음악 가운데, 정치적 성향을 띤 Little Fighter라는 제목의 노래를 소개한다. 위의 곡이 주는 느낌은 하드락의 탄탄한 리듬으로 구성되어 보컬의 사우트 창법이 아주 돋보이는 매력적인 노래이다. 음악을 들어 보면 그냥 리듬감이 좋고 신이 나는 곡이지만, 사실상 가사말은 그러하지 않다. 가사말이 이렇게 만들어진 이유가 있다. 그들은 사회적 운동에 참여했으며, 레인보우 전사라는 배의 침몰에 대해 세상에 알리고 프랑스의 잘못을..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24. 1. 22. 11:52

Matt Maher의 노래로 알려진 주님 당신이 필요합니다라고 해석이 되는 "Lord, I need you." 곡이다. 매트는 처음 위의 곡을 작사할 당시 신생아를 품에 안고 있었고, 아주 작은 몸짓을 하고 있는 아기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생각했다. "아기는 모든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도움이 필요한 것과 같다."라고 느낌이 왔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찬양팀이 일요일 주일 예배시간 때 부르는 찬양으로 알려졌다. 원래 곡을 쓰려고 한 시도는 그냥 단순한 리듬에 모두가 공감하는 쉬운 노래를 작사하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쉬운 것이라 생각했던 우리의 마음의 원천을 들여다보는 가사말이 탄생되고 그것에 아름다운 리듬까지 합쳐져 멋진 찬양곡으로 세상에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24. 1. 21. 21:24

요즘 핫한 드라마에 주제곡으로, 로이킴이 불렀던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 곡을 소개를 할까 한다. 오늘의 노래는 감성이 앞선 노래가 아닐까 한다. 무엇보다 위의 노래는 한 사람에 대한 순정이 담겨 있었다. 한 사람에게 통하는 그 노래는 마치 세레나데로 울려 퍼지게 되었다. 로이킴의 감수성 풍부한 보컬로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이 우리 감수성을 자극하고도 부족함이 없었다. 노래 가사말이 애절하고 그 마음이 오직 당신만을 향하게 된다는 내용의 주제 되었다. "어떤 날이 와도 우리 행복할 거예요." 이 말의 말은 그들의 사랑의 결실에 종지부를 찍는 말이라 하겠다. 사랑은 그렇게 한 사람에 통하는 문이 있다. 그가 바라보는 곳을 향하게 되고 그가 어디에 있든지 걱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것이 사랑이라 말한..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24. 1. 20. 14:51

아름다운 추억의 네 명의 청년이 크리스천 록 음악에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다. Michael Sweet 리드보컬 겸 기타, Oz Fox기타, Richardson 베이스, Robert Sweet 드러머와 함께 1983년에 구성된 밴드였다. 그들은 그룹 이름을 Stryper 불렀다. 그들이 밴드를 구상할 시기에는 메탈의 음악이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었고, 세상적음악과 구분이 되어 오로지 하나님 찬양을 하는 메탈 노래를 만들고자 그룹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들은 승승장구하는 듯했다. 그들의 음악이 추구하는 방향과 그룹 멤버 간에 의견차가 생기기 시작했고, 먼 훗날 돌아보면서 마이클 스위트(그룹의 리드 보컬, 리드)가 회상하면서 말했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했지만, 시대적으로 운이 좋게 우리의 음악이 세..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24. 1. 19. 19:43

오티스 레이팅의 "I've Been Loving You Too Long(당신을 오래도록 사랑해 왔어요 )"라는 곡은 1965년도 작품으로 아주 유명한 리듬 앤드 블루스 스타일의 노래다. 오티스 레이팅은 소울 음악의 대가로 알려졌으며, 그의 삶은 블루스와 소울이 합쳐진 아름다운 선율을 세인의 가슴에 안겨준 인물이었다. 오티스 레이팅은 작사 실력도 아주 뛰어나서 그와 제리 버틀러와 함께 위의 곡을 만들었다. 창작이 주는 기쁨과 고통의 수많은 날을 지나서 이렇게 협업해서 만들어낸 멋진 노래가 오늘날 많은 세인들 가슴을 울리고 애수에 잠기게 했던 명곡으로 탄생되었다. 위의 곡은 그 당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2위를 석권했고, 리듬 앤드 블루스 차트에는 2위를 기록했다. 오티스 레이팅의 2번째로 유명한 ..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24. 1. 18. 13:50

Johnny Cash - I Walk the Line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컨트리 노래 중 한 곡의 가사는 조니 캐시가 첫 번째 부인 비비안에 대한 충절을 선언하는 의미로 쓴 것이다. 캐시는 "솔직히 행동하라, 조니"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I walk the Line 영화도 나와서 본 기억이 난다. 자니 캐시는 영화를 통해서 인간적 고뇌와 음악 생활을 하면서 한 가정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말해주고 있었다. 바로 걸어간다. 즉 해석하면 시선을 고정해서 한 곳을 바라보면서 걸어간다는 의미가 있다. 가사말의 중심적 내용을 보면 한 남자가 충절을 의미한다. 이렇게 멋진 가사말을 쓴 그의 첫 번째 결혼 생활은 파산이 되고 말았지만, 쇼 비즈니스 세계에서 만났던 준 카터(June Carter)를 ..

음악 리뷰♪/싱글 리뷰 2023. 1. 20.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