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stavox라는 크리스천 멜로디 메탈/ 헤비메탈 그룹으로 미국의 샌디에이고에서 결성된 밴드였다. 이 밴드는 1989년도 첫 앨범(Crystalvox 앨범)을 내놓게 되어 세인들의 눈에 도장을 찍게 되는 사건으로 연결되었다. 그들의 첫 앨범은 너무나 성공적이었고, 노래 가사말 자체가 그야말로 성령이 충만해서 작사, 작곡한 흔적이 보였다.
그런 그들의 두 번째 앨범이(The Bottom Line 앨범) 2년이 지나고 다시 내게 되었는데, 이 앨범도 아주 명반으로 통하고 있다. 하지만 그 후로는 이 밴드가 해체가 되는 운명을 겪게 되었고, 정말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음악적으로 탄탄한 메탈을 기반으로 한 그런 크리스천 밴드이며, Stryper와 견줄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그들이었다.
여러 사연들이 있었겠지만, 크리스천 밴드로 80년대의 메탈그룹으로 존속하기는 힘들다. 많은 크리스천 젊은이의 호흥도를 얻었지만, 기성세대들은 그들이 사탄의 음악을 한다고 배척을 하고 듣지 못하도록 청소년들의 음악적 취양까지도 박탈당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 음악으로 자유함을 얻지 못하고 늘 기존적 가스펠의 억눌림을 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지금에서야 음악적 취향, 다양성이 인정이 되었지만, 예전에는 미국도 기독교적 보수세력이 많았다.
다시 집으로(Home Again)라는 타이틀의 오늘 소개할 싱글 곡은 빌보드 크리스천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많은 세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곡이었다. 그들의 시그니처 곡이라 해도 본색이 없는 가사말이 주는 영적 힘을 느낄 수가 있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 만으로도 감동으로 전달되었던 곡이다.
다시 하나님 아버지 집으로 돌아올 생각은 없는가? 하나님은 잃어버린 양을 찾으시는 분이다.
누가복음 15:1–7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My Lord started a fire but it hurts to hold it out
And I can't deny the flame when my hearts wants me to doubt
주님께서 불을 지르셨지만 견디기 힘들정도로 아팠었지
그리고 내 마음이 의심하기를 원했지만, 내 마음에 피어난 그 불꽃을 부정할 수 없었지
Sometimes in confusion I choose to lose my way
But never beyond His faithful grip when I can hear Him say
Come Home..
때때로 혼란 속에서 길을 잃기도 했고
하지만 그분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그분의 충실한 손아귀를 넘어서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지
집으로 돌아와라..(하나님 아버지의 부르심)
There's a thousand reasons why I can justify my ways
A temporary refuge where I hide but never stay
제가 제 길을 정당화할 수 있는 이유는 천 가지가 댈 수가 있었지
숨었지만 결코 머물지 않는 임시 피난처였어
Nothing is accomplished when I'm busy building walls
Yet nothing but acceptance lights the way when Daddy calls!
(Saying)
벽을 쌓느라 바쁠 때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지
하지만 아버지가 부르면 빛을 따라 받아 드리면 된다
(말씀하셨어요)
Come home son - So many a night my tears brought you the rain
Come home son - It hurt so much but you are worth the pain
Come home son - I have so many things to give to you
Come home son - Today we start. Today all things are new
If you just come home..
돌아와라 내 아들아 수많은 밤에 나의 눈불이 비처럼 내렸구나
돌아와라 내 아들아 그건 그토록 아프지만 고통을 갑내할 값어치가 있구나
돌아와라 내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많은 것들을 주려고 한단다
돌아와라 내 아들아 우리는 오늘 시작하는 거다. 오늘이야 말로 모든 것들이 새롭게 된단다
만약에 집으로 돌아온다면 말이지.
I hold eternal fire that the world cannot put out
And it burns away desire to accept a life of doubt
나는 세상이 끌 수 없는 영원한 불을 품고 있지
그리고 그것은 의심의 삶을 받아들이고자 하는 욕망을 불태웠다
To find the world is sacrificed on an altar of vanity
Draws me to my Father's arms where He longs for me to be
세상이 허영심의 제단 위에 희생된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
아버지의 품으로 나를 끌어당기며 아버지는 내가 있기를 갈망했지.
Come home son - So many a night my tears brought you the rain
Come home son - It hurt so much but you are worth the pain
Come home son - I have so many things to give to you
Come home son - Today we start. Today all things are new
If you just come home again
돌아와라 내 아들아 수많은 밤에 나의 눈불이 비처럼 내렸구나
돌아와라 내 아들아 그건 그토록 아프지만 고통을 갑내할 값어치가 있구나
돌아와라 내 아들아 내가 너에게 많은 것들을 주려고 한단다
돌아와라 내 아들아 우리는 오늘 시작하는 거다. 오늘이야 말로 모든 것들이 새롭게 된단다
만약에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를 돌이킨다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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