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리뷰: Holy Forever [CeCe Winans]

 

 

CeCe Winans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앨범 판매 수익을 낸 가스펠 음악인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80년대 중반부터 그렇게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었다. 그녀의 큰 오빠가 되는 비비와 함께 듀엣으로 한동안 활동을 했었다. 하지만, 오빠가 결혼을 하고 솔로로 전향한 것이 그녀에게 큰 획기적인 도약의 성장기가 되었다.

 

 

 

90년도 들어서 그녀의 가스펠 가수로서 성공의 빛이 발하게 되었다. 그녀의 에너지가 넘치는 보컬의 강력한 힘이 음악으로 전달되어 세인들 가슴에 아름다운 찬양의 꽃을 피우게 한 인물이었다. 그녀가 처음 음악에 관심을 갖고 성가대에서 솔로로 활동했던 시기가 8살 때부터였다고 한다. 일반 팝 가수로 전향을 할 수도 있었지만, 그녀의 기독교 집안의 배경으로 인해서 늘 가스펠 음악만 접했던 것이 오늘날 음악의 운명을 바꾸게 한 사건이 되었다. 그래서 어느 환경에서 자랐는지가 왜 중요한지 알 것 같았다.

 

 

 

음악은 그녀의 삶이며, 찬양은 바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하는 현장이었다. 성령이 충만함으로 찬양을 하니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심령을 치유하게 된다. 찬양의 힘이 이렇게 위대하다는 것을 몸소 실천으로 보여준 인물이었다. 아름다운 그녀의 보컬에 빠져 본 분이라면 다 인정 하고 말 것이다. 그녀가 부르는 찬양은 하늘을 울리는 소리라는 것을.

 

 

 

아침 출근길에 그녀의 음악을 듣는다. 조용히 눈을 감고 성령이 임재함을 체험하면서 나와 음악이 하나가 되어 버린다. 천상의 소리로 들려 오는 선율은 내 마음을 움직이고 설레게 만들었다.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이다. 오늘도 힘차게 그의 사랑 안에서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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