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연히 듣게된 록 채널에서 들려준 멜로디가 많이 귀가 익었던 사운드였습니다. 그 당시로선 노래 제목이 생각 날 듯 말듯 한 상황이였지요. 그 노래가 오래도록 내 가슴을 적혀주고 있었지만, 누가 부른곡인지 알 수가 없었던 당시로선 난감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멋진 스매쉬 펌킨의 멋진 Pisces Iscariot앨범에 수록된 곡이란걸 알았습니다. 스매쉬 펌킨의 Pisces Iscariot앨범에 대해서 나누어 볼까합니다.
1994년도에 발매 되었던 스매쉬 펌킨의 놀라운 앨범중에 하나라고 말하고 싶은 수작의 앨범이라고 칭찬해줄만한 앨범입니다. 스매쉬 펌킨 하면 꼭 들어야 할 앨범이 있다면 단연코 이 앨범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진정 그들의 음악적 스킬을 잘 담아낸 곡들로 연결 되어 있고, 물론 카버된 곡들도 구성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스매쉬펌킨다운 그런 멋진 멜로디 만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곡들이여서 반가운것이 아닐까요?
스매쉬펌킨의 1994 B-side collection 중의 Pisces Iscariot앨범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 왔었습니다. 시대가 지난 2010년도에 다시 들어 보는 그들의 사운드는 시대감을 무상케해줍니다. 그래서 명곡은 시대와 시간적 공간을 넘나든다고 하는것일지도 모릅니다.
스매쉬펌킨은 얼트네티브란 사운드를 담아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적인 정신을 지닌 밴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들이 보여준 이 앨범 한 장으로도 충분히 어떤 밴드인지를 확인시켜주는 예가 아닐까합니다. 많은 밴드들의 리뷰들은 보면 다들 그럽니다. 이 앨범에 어떤것이 좋고 나쁘고를 평가를 하게 되지요. 그러나, 필자가 들어본 Pisces Iscariot앨범의 모든 곡들이 칭찬을 얻을 만큼의 우수한 작품들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를 해주고 싶습니다.
스매쉬펌킨의 놀라운 숨은 저력을 다시 빛을 보면서 그들의 음악이 날개가 펼쳐진 하나의 새처럼 훨훨 세상의 구석 구석을 날아 다니면서 빛을 보는 그런 날들이 다가오고 있음을 예고해준 앨범입니다. 이 앨범을 통해서 그들을 더 알고 싶고 더 많은 곡을 듣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히게 했던 주옥 같은 앨범죠.
언젠가는 추억으로 남게될 그런 많은 곡들이 있지만, 스매쉬펌킨의 명곡 중에선 이곡을 꼭 들어 보기를 권합니다. Starla 곡은 잔잔한 곡의 도입 부분을 지나 후반부분의 강한 비트를 강조로 해서 더 음악의 완성도를 높여준 곡이라고 봅니다. 곡의 진행 시간이 10분이 경과 됨에도 불구하고 마치 3분의 곡을 듣고 있는 느낌이 들 만큼 가슴을 적절히 적혀 줄 수 있는 곡이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스매시펌킨이 들려주는 곡으로 힘든 일을 겪고 계신 분이 있다면 위로를 삼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늘 그렇잖아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꺼라는 걸 말입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진리를 품고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Starla
I'm in here Please take me home Starla dear I'm all alone 스타라
내가 여기 있어
날 집으로 데려가 줘
스타라
난 혼자야
When you can't decide what's on your mind It's clear I'm here, starla dear
무슨 생각을 하는지 결정할 수 없을 때
선명해졌어. 내가 있잖아. 스타라
To disappear takes so much time Starla dear, you're on my mind 많은 시간이 걸려서 사라졌었지
스타라 네 생각뿐이야
Soon, soon I'll be leaving Soon, soon I'll be leaving I hear all you're saying I hear all you're failing 곧 , 곧 난 떠날 거야
곧, 곧 난 떠날 거야
네가 말하는 것을 들었지
네가 실패하고 있다는 것도 들었지
I'm in here Please take me home Starla dear I'm all alone
내가 여기 있잖아
날 집으로 데려가 줘
스타라
난 혼자야
Serve yourself No one else can do for you like you And no one else fails like me In my eyes I burn alive Fly like a bird No more words just you and I High in the sky